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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있어서의 무욕심 |
onionmixer 2012-02-14 11:42:20 4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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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ssyyt.tistory.com/451
욕심이 없기가 어디 쉽겠습니까마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욕심도 꽤나 이기적인 부분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저도 다행이 큰 부담을 지지 않고 산 덕분에 이렇게 마음대로(현재진행형의 환경이지만...) 살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스스로 되새겨봐야할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저도 지내온날보다 지날날이 적게 남은 시점에서.. (에잉.. 언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무엇을 해야할까.. 제 행동 하나하나에 무게가 실리는걸 조금씩 실감합니다. 올바르게 살아야 겠습니다. (죽을때까지 불가능하겠지만요. ㅋㅋㅋ)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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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교육...
요즘 한국 사회에서 열병처럼 뜨거운 교육열이라는게...
교육에 대한 열정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교육이 아니라 /학습/에 대한 욕심이 대부분...
성적 더 받기 위해, 더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해...
/학습/보다는 /교육/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에휴...
사탄의 속삭임이라는게 뭔 수준인지 알거같은 요즘입니다.
제 스스로가 가는길이 맞는지조차 의심되어
뭐 하나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힘내보려 합니다.. :D
무려 1년이 지난 글이군요.
줏대가 왜 중요한지 알거같은 요즘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