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30/2011093001232.html

여러가지 기업에서 많은 형태의 혁신을 논의하지만
기업 자체가 혁신의 문화인경우는 꽤나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3M의 사례는 꽤나 존경받을만한 경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게 혁신을 통해 수익이 나기때문에 가능한건지...
아니면
수익이 있기때문에 혁신이 가능한건지.. 그게 애매하다는 말입니다.

이전부터 생각한겁니다만
사실 자본주의라는게 돈에 의해 움직이는데
지금은 과거보다 혁신의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고
또한 그 혁신이 기업을 유지하는힘-고정적인 수익창출 로 이어지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지요.
(특히 한국은 일정수준 모인돈으로 기업이 부동산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키워드는 자본력인데...
우선순위는 과연 어떤게 먼제일까요?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