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인터넷에서 c++ 에 대한 좋은 글을 찾았습니다. 해당되는 글의 링크부터 먼저.

https://minjang.github.io/2016/03/21/talk-with-str...

혹시 글의 내용이 사라질 수 있을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1. c++ 에서는 이미 충분히 포인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2. 포인터의 복잡함은 프로그래머가 주소를 "연산" 해서 써야하는 것에 있다
3. 그러니 헷갈리게 포인터 쓰지말고 프로그래밍 할때는 그냥 라이브러리/클래스 를 써라

기본적인 컨셉에는 당연히 동감하지만.... 포인터에 대한 관점이 틀린건 살짝 안타까운 느낌.. 왜냐면...

1. C 에서 포인터는 필수불가결. 기본적으로 string 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인터가 필요한 추가적인 이유는 system programming
3.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환경에서 하드웨어를 직접 call 하려면..... 방법 있나?
4. device driver 만 해도 포인터의 개념을 모르면 힘들듯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안써도 되는 환경이라면.. 나 역시 포인터를 안쓰는쪽을 권장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어차피 process 에서 상대주소로 할당받아서 쓰는데.. 그걸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포인터로 쓴다면... 그것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