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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
한경훈 2011-06-17 21:42:32 3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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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어제 주방가구 때 몽땅 벗겨내고(현재 광빨 103%) 헥헥대고...5년치 기름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후드 청소 싹 하고...오늘은 화장식 묵은때 몽땅 벗겨내고...하는김에 천정까지 도전.. 목욕탕 의자 밟고 올라서서 천정 닦을려니 죽겠더군요. 키 조금만 더 컸더라면... 몇번 미끄덩 했지만 놀라운 저중심 설계( 알고보면 쇼따리 ㅜㅡ) 로 인해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광빨 109% 낼은 단기알바 첫출근 합니다. 나이제한 32세 적혀있길래 이력서부터 디밀어놓고 경력이 이만큼이나 함 써보쇼~ 했더니만 전화 오네요. 안고 있던 조카 침대에 던져(?)두고 전화 받았습니다 ㅋㅋ 요거 안됐으면 무감동님 댁 길 건너편에서 주말 알바 뛸뻔 ㅋㅋ 새벽에 전화 해서 야식 호출..^^;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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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고생하셨습니다. 천천히 회복도 하셔야죰 :D
그냥 설렁설렁 회복 하는거지요 ^^
사실 예고 없는 설x사땜에 붙박이 일은 힘듭니다 ㅋ
몸이 적응 할때까진 이렇게 버텨야지요~
흠.. 저도 하루에 화장실에 3번정도는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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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먹으니 좀 나아지는것도 같고..
아직은 잘...(쿨럭)
아쉽~ 야식배달 나갈수 있었는데 말입니당 ㅎㅎ
저는 밤에 일하는 것은 어려워요 낮에 할수있는 일 알아보는중^^
담 주말엔 야식호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메뉴를 뭘로 할까 벌써 생각중입니다 ㅎㅎ
부럽~~
저도 일을 하고 싶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