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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냄새 흩날리며....ㅡ,,ㅡ;; |
한경훈 2011-07-12 10:16:03 3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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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며칠전 후래쉬 분실 했었습니다.
오늘 쉬는날이라 가방 뒤집어 까는데 젤 첨 손가락에 뭔가 걸립니다 분실한줄 알았던 제 후래쉬가 까꿍~ 하면서 나옵니다...쇼크 먹었습니다. 오밤중에 가방을 세번이나 뒤집어 까도 안나오더니 제일 안쪽 구석에 걸려 있네요 -_-;; 아...이미 신형을 중국에 주문을 넣은 상태 ㅡㅡ;; 같은 물건 두개 안쓰는지라 이놈은 듕고나라에 올려서 싼값에 팔아 먹어야겠군요...아오 2. 백비트 903 역시 방구석에 처박아 두고 못찾아서 어딘가 있겠지....하고 1주일 가량 지났습니다. 역시 가방 안에서 나오네요 _-_;;; 이거뭐 바보냄새 정도가 아니라 아주 바보향수 No.1 을 뿌리고 다니는 느낌 입니다 일 자체가 기본체력과 정신력(?)만 있으면 되는 일이라 정신력을 쏟다보니(잠 안잘려고...) 엉뚱한 기억력 부분에 노화가 오는군요 --;; 써비스로 군만두....는 셀프고요 ㅋ 아침에 찍은 일출(해는 없음) 사진 두장 올립니다 ^^; 이만 자야겠군요..오늘부터 이틀 휴무 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쉬니 좋은건지...안좋은건지.. 아...뇌가 상하는 느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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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일단 쉬는건 좋은거죠 ㅎㅎㅎ
행여 건강에 이상없게 잘 챙기고 밥도 꼬박꼬박 드십셔.....@.@;
오늘 밥 너무 먹었습니다 ㅜㅡ
변기가 잔치상 받을듯 하네요 ㅋ
그 가방에는 없는게 없네요?
엘리베이터 처음본 시골 할아버지, 아줌마가 타고갔는데 다시 문열니니까 아가씨가 나오는거 보고,
자기 할머니를 막 밀어태우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ㅋㅋ
자기가 타고갔다가 총각으로 나타나면 될텐데...
가방 한번더 털어볼까요..
혹시 전화전호라도 두어개 떨어질런지 모르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