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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부산으로, 알딸딸하게~~~ |
김용환 2011-07-22 23:59:39 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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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달려서 대구에 갔습니다 몰라님이 계시니까요^^*<\br>
만나서 포옹을 했는지?? 아니다... 악수 했군요 암튼, 포옹의 감정으로 손을 맞잡았습니다<\br>
명절이나 잔치에나 볼수 있는 맛깔난 부침개집에서 막걸리와 함께 몰라님을 마주하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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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우~~ 알딸딸 해서 기차를 타고가니 부웅~~ 떠서허공을 나는 기분이네요 ㅎㅎ
이 시각에 동녘 산 위에 달이 뜨네요 하현달인듯...
마눌님께 연락을...
마누울~~~ 모 해??
그냥 이따 우데고
어~ 대구서 기차타고 내리가는데 20분 연착이네...
지하철도 끊길을끼고 그냥 있다가 새복 첫차 타고 가꾸마...
헐... 미친나... 델로 가께요...
그랄레? 그라든동
부산역 주차장으로 오소...
냐... 그라쟈
아 뽕가는 표정 입니다 ㅋ
부산역 오신김에 광안다리 바람이라도 좀 쐬고 들어가세요 술이 한방에 깨실겁니다 ^^
ㅎ~~~ 한모금 빨아서 돌리고 뱉는데 뭔가 기분이 야리꾸리 뿅뿅뿅~~~ 하던데요 ㅎㅎㅎ
몰라님꺼 담배 한개피 뺐어묵었어염~~ ㅎㅎ 난중에 싸사장님이 대신 갚아주삼 ㅋ
마눌님 덕분에 무사귀가염~~~
마눌님 파이팅
대란민국 파이팅~~~
전 늦게 들어왔다고 빨래널고 밀대 밀고. ㅠㅠ
대란민국, ㅎㅎ 그건 맞는 말씀이신듯... 뭔 일이 그리 많이 터지는지... 대란
몰라님은 신세대 남편이시네요 집안 청소도 도와주시고요^^
저는 손도 꼼짝 안하고 살다가 최근에서야 재활용품 정리 이런거 합니다... 왜 진작 안했는지 아내에게 미안하데요;;;;
어이쿠.. 하필 오늘...
서울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일 빨리 마무리 짓고 분당에 신혼집을 마련한
후배넘이랑 저녁 같이 먹고 밀린 수다를 떠느라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대구에서 같이 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ㅎㅎ
윗쪽에서 좋은시간 지내셨네요^^
몰라님이랑 오붓하게 만나고 내려왔습니다
조만간... 아니 다음에 뵈요~~
(몰라님이 알아보니 조만간은 일주일 이내라십니다^^)
여기 올라온 /몰라/님 사진은 저번에 본 모습과 180도 틀린 모습이신데요?
어떤게 진짜 모습이신지....ㅋㅋ
토요일 오전 잘지내고계세요? ^^
어제 알딸한 중에 글을 올렸는데, 깨고보니 얼굴사진이 넘 크게 올렸네요 컥;;;;
180도 모습이면 물구나무 선 모습, 아님 뒤통수 사진? ㅎㅎ
육식할 때와 채식할 때의 차이입니다.ㅎ
저는 육식하면 속도 안좋아지고 그렇던데, 채식위주로 하면 참 몸이 편합니다 아무래도 채식체질인가봅니다 ㅎ
훈남과의 자리는 늘 즐겁...(쿨럭)
그나저나 담배는 좀 참으시지 그러셨슴까. 뭐 다시 줄담배 피우실분은 아니지만 :D
저도 어제 출장 복귀해서 오늘부터 출근입니다 :D
훈남인정^^b
그러게요;;;; 담배는 건강이 좋으신 분들 메뉴 같습니다 저는 담배가 어려워요
원래 담배 필줄 모르고요 ㅎ
출장 여독은 좀 푸셨어요? 쉬엄쉬엄 하세요~~
앗~ 몰라님이랑 제 사진이 넘 크게 올라간듯 해서 다음에 작게해서 올릴까 하고
사진 링크를 위해 올려둔 네이버 me2day에서 사진을 지웠는데, 여기 글에는 계속 사진이 있네요?
html (img src= ) 명령으로 붙였는데 소스를 지웠는데 남아있다닝...
네이버에서 삭제되는데 시간이 걸리나봅니다;;
컥! PC 웹브라우저에서 이번에는 몰라님 사진만 옆으로 누웠네요;;;;
아~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
사진 이미 크게 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