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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하철 타다가 |
방경환 2011-07-26 00:16:24 4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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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크리를 맞아
무력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 피곤했네요 -_-;; 퇴근하고 지하철에 올랐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눈을 살짝 감았습니다 갑자기 이상한 노래가 나옵니다 눈을 떳는데 종점입니다,,,,,,,,,,,,,,,,,,,,,,,, 훗 집에서 두정거장만 더가면 종점인데,,,,,,,,,,,,,,,,,,, 그래도 뭐,, 여튼 종점에 내려서 반대쪽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런,,,,,,,,, 찍고 나가야 하네요 역무원도 근처에 없어서(있어도 쪽팔려서 말 못했을듯??) 그냥 돈 한번더 내고 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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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 방방님은 출퇴근하시는군요..^^
전 영내에 거주하시는줄 알았음돠~~
사복으로라면 쿨하게 넘는건데 ㅎㅎㅎ
아니면 바깥으로 나와서 택시를.....@.@;
저는 다리가 짧으니까 봉을 넘기가 어렵더군요 겨우겨우 넘습니다 ㅋ
부산이 봉이 좀 더 높은건 아닐까요? (덜덜)
칫.. 겨우 봉쯤이야....
높으면 그냥 아래로 기어가면 되죠...ㅡ,.ㅡv
(포기가 빠른 몰라....)
배 때문에 빠~ 아래통과도 만만치않을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