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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치는 여자, 기타치는 남자 ... |
양웅비 2011-08-02 16:34:29 40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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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상황이라면 그리 될 듯 싶네요.
왠만한 악기들은 조금씩 만져봤지만 거꾸로 피아노 치는 법을 못 배웠다는 쩝. 불행중 다행으로 집사람이 피아노를 치니, 저는 기타나 ... ㅋㅋㅋ 오랫동안 손 놓고 있어서 손가락 끝에 잡혔던 굳은 살이 다 없어졌습니다만, 다시한번 도전해볼까 싶네요. 노래실력만큼 빨리 늘어주면 좋으련만. 이상 일하기 싫어서 늘어놓는 뻘글이었습니다. 다들 오후 잘 마무리 하시고 멋진 저녁 계획하시길. PS. 얼마전에 후배넘이랑 노래방을 갔는데 다행히 음역만 좀 낮아졌을뿐 노래가 나오기(?)는 하더군요. 그러나 역시 가성이 안되더라는 흑흑 .... 가성 없는 노래만 불러야 되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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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음악, 노래, 춤, 운동 등 이런거 잘하시는 분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제 진성 중년되신겁니까? ㅎㅎㅎ
포크기타 하나정도 가볍게 하면 좋기는하죠 코드만 찍어도 좋을걸요 :D
남자라면 일렉이죠!!!
ㅎㅎㅎ
파워코드 잡고 장장장 좡~~~ 유후~~~
달려달려 달려라~~~
제가 요즘 이러고 있다는 -_-a
그냥 스트레스가 확~ 사라집니다 -_-b
오오.. 모처럼 들리셨군요 ㅎㅎㅎ
저는 클래식기타나 하나 마련하고싶은데...
어차피 옮길자리라 그냥 꾹 참고있습니다.
에이.. 샀다가 팔아버릴까요? ㅋㅋㅋ
(집에는 선물받은 일렉 하나 있는디 ㅎㅎㅎ)
건강하게 지내시죠?
구입하셨다가 저에게 파세요~ ^_^;
일렉은 모든걸 가능하게 한답니다.
클린톤으로 연주하면 그게 바로 클래식기타 -0-;
가격대 성능비 일렉기타 쵝오~
아직 더운 곳에 계신거죠?
몸 건강하세요~ ^_^;
한국도 더워서...... 땀범벅이랍니다.... ㅎㅎ
저야뭐................. 이동네 사무실은 에어콘 필수니깐요 ㅎㅎㅎ
물건사고 나중에 통관하고... 꽤나 귀찮은 일이라... (쿨럭)
멋있기는 피아노치는 남자..기타치는 여자..라고 해서
저...기타 구입 ㅎㅎ
이제 피아노 정도로는 안먹혀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