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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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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한 밤입니다. |
onionmixer 2011-09-10 01:03:57 4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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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얼 할 수 있으며
무엇을 못하는 사람인가... 자존심 및 내 생각을 핑계로 도망치고는 있지 않나.... 라는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너무 머리 많이 굴리지 말고 좀 더 나를 위해 사는것도 좋지않겠나.. 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아 복잡하네요.. 생각이... ㅋㅋㅋ 물론 수는 깔려있겠지만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씨가 새삼 대단해보이는 오늘입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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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피곤에 쩔어서 옥상에서 벤치에 누워서 풀벌레소리 들으며 으어어어~~ 를 외칩니다.
바람 시원하고 좋네요...
웬지 부러운데요... 오늘은 정말로 말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