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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때?? |
김용환 2011-09-26 19:46:24 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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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나 생활에서 뭔가 시간이 모이고 사건들이 서로 얽혔다가 해소되는 그런 것이 있긴 있나봅니다..
현금 몇만원이 궁해서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도 몇만원에 팔고, 다가오는 월말 결제일을 어떻게 넘겨야하나 징징거린게 지난 주 일인데, 그동안 밀렸던 이런저런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면서 돈이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덕분에 숨통이 다소 트입니다 저녁약속에 기다리는 친구들이 저 때문에 많이 기다릴까봐 그저께까지만해도 부담스럽던 택시도 시원하게 잡아탔습니다 지하철 환승해서 가는것보다 이십분 더 빨리 가겠네요
휴대폰 통신비 결제못하면 여러분들과 나눈 무제한데이터 쉐어링유심이 못쓸까봐 걱정했는데, 당분간은 유지할수 있겠습니다 지난 주말, 멋진 참치집에서 응원주신 툴님, 진시장에서 도와주신 싸사장님, pge 동무들^^ 감사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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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좋은마음 가지고 계시면 잘 풀리실겁니다.
조급함을 이겨내는게 제일 힘든거더라구요.
언젠가 때는 오는건데 말임다 :D
정말 제 경우는 그렇더군요
조급해하면서 실수를 저질렀고,
약간의 성과에 으스대며 자만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더군요
극복해야할 대상은 외부에 있지않고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하지만 저도 언제나 조급하게 살고있습니다.
캬하하하하하하하
(급하게 부산왔다갔다하는거 보심 아심서 ㅋㅋㅋ)
ㅋ 부산 당일치기 그런거야 조급한게 아니라 부지런하신거죠 ^^bbb
人生事 塞翁之馬...........................
숙연해지네요...
人生事 [無]翁之馬 ???? ㅋㅋㅋ ^^
이젠 계속 술술 풀리실겁니다..
ㅋ [無]翁 ^^;;
옹 짜가 그러고보니 재미나게 생겼네요
公 아래 羽 ...
인생사 ...
외부의 요인만으로 어떻기 보다는,
먼저 자기자신 스스로가 나아져야한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어려움의 근원이 바깥이 아닌 나 스스로이고,
행복을 느끼는 것도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느껴야...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몰라옹~~
저도 따라서 풀릴려나요?ㅎ
어제는 지금까지 중에 최악의 날이었는데...
감기때문에 밤새 식은 땀에 뒤척이다 출근해서 무거운거 들다 허리 삐끗해서, 감기와 요통을 함께...ㅠㅠ
거기다가 직장상사의 문제까지...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갈구나싶었는데, 5년째 같이 일하는 과장이 하는 말이 자기한테 여태까지 그런다고 하네요.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느껴서 이제 제가 들어왔으니 이직을 고려 중이라는데...에휴~
그래서 제가 먼저 이직을 하려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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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정 안되면 조그마한 공업사나 차려서 외주제작도 하고, 만들고 싶은 것도 만들면서 살아볼까 생각 중입니다.ㅎ
아아니!!! 그런 상사님이!!! @#$%&%$#@
동료를 힘들게 하는 상사님! 반성하세욧!!!
기운이 쏟구치도록 팍팍팍!!!
ㅋㅋ
젊은 사람이 그렇다는게 더욱 이해가 가지 않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헉, 젊은 사람이라고요?? ㅜㅠ
나이만 젊나보네요 쩝...
/솟구치다/ 이군요
적어놓고 이상해서 사전 찾아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