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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5 하루정도 써보니.. |
한경훈 2011-10-14 19:43:05 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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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님은 여전히 설사 중이십니다..어제보단 덜 새지만 그래도 소모량은 설사라고 불리기엔
충분합니다 ㅜㅡ 뭐뭐 인덱싱 한다고 하루이틀 정도는 배터리가 폭풍설사를 한다는데..며칠 더 지나봐야 알겠군요. 카메라의 개선...이건 3GS 사용자는 그냥 눈물만..ㅜㅠ 그래도 이어폰의 볼륨 버튼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건 좋습니다. 물론 블루투스 이어폰의 버튼으로도 찍힌다고 합니다. 예전엔 따로 앱을 썼어야 가능 했었는데 말이죠 덕분에 원거리 셀카도 가능..그래도 홈버튼 따불클릭 하니 잠금버튼옆에 카메라 아이콘은 나오네요. 무선동기화...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속도는 좀느리기에...OS업뎃후 첫 동기화는 케이블이 낫더군요. 그 이후의 동기화는 뭐 무선으로도 충분히 쓸만 합니다. 게다가 폰을 사용중에도 백그라운드로 동기화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좋습니다. 단축키 사용...요건 좀 물건이네요. 다만 웹사이트 비번 적는 곳엔 단축키가 먹히질 않습니다. 자주 쓰는 문장을 등록하면 무지하게 편합니다...(ㅂㅂ=밥먹었냐? 같이 먹을려?...등등) 벨소리 및 문자음 사용자 추가 가능...점점 좋아집니다. 별것 없고요. 벨소리를 그냥 문자음으로도 등록 가능하더군요. 1~2초짜리 벨소리만 추가해서 문자음으로 지정 하면 됩니다. 땡~ 아이메시지...말이 필요가 엄찌요 ㅋ 개별진동설정 ..진동모드를 사용자가 직접 만들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안씁니다 ㅋㅋ 뜬금없이 GPS 켜짐...요건 뒤져보니 시간대 설정을 '자동'으로 했을 경우에 그렇더군요. 설정 기준 지역이 아니라서 오래오래 GPS가 배터리를 빨아먹고 계시나 봅니다. 수동으로 하면 바로 GPS가 꺼지더군요. 그외 잡다한게 많은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_-;; 뇌의 80%가 비슷한 색깔의 석회석으로 이루어졌다보니..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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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처음 알게된 내용...다음 마이피플....설치용량은 10메가인데 설치후 총 용량은 288메가 나온다능 -_-;;;;
iOS 5 좋습니다.
3GS에서도 이렇게 좋은데, 4S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이폰 4S로 꼭 넘어가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더구나 iCloud는 정말 환상입니다. 초기 설정에 조금 삽질을 하기는 했지만, 일정 동기화 잘못하면 일정이 몽땅 겹치는 지랄 맞은 상황이 벌어지는데, 뭐 해결은 했습니다.
삼성 어쩔...
역시 고수님들.. .저는 시도도 못하고있는데...(덜덜)
박대리 설사병 잡은것 같습니다.
날짜와시간 이걸 자동 꺼두니까 gps도 꺼지고
현재 90%네요. 그냥 수동으로 대한민국
서울 맞춰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전 iOS 4 때나 별로 베터리 설사 잘 모르겠는데요. ㅠ.ㅠ
전 이제 업뎃 시작~
기대하고 있습니다...(귀찮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