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원해서 밀린일이야 아니고
당연히 생업이 먼저기때문에 미뤄놓은거기는합니다만...
그래도 다음주에 공부를 조금이라고 시작할 수 있도록
머리속에 있는걸 싸그리 정리해서 게시판에 토해놨습니다.
(뭐 여기는 아니구요 다른곳에 좀 해놓을게 있어서...-.-)

뭐 좀 해놓은거같이 마음이 살짝 가뿐하네요.

아직 다음주에 해야할게 또 있기는하지만
"급하게 가지않고 천천히.. 하지만 멈추지 않도록...."
이라는 모토를 다시 실천할 수 있게된거같아서
스스로 뿌듯한 하루입니다.

내일부터는 스트레스좀 덜받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내딛을 수 있을거같네요.

다른 pge분들도 잘 정리되는 한주가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짤방은 요 근래 Linux에서 인식시켜서 볼륨조절용으로 잘 쓰고 있는
Griffin사의 PowerMate입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ps. 그러고보니 사진정리도 아직 안끝났네용.. 에잉.. 흑백필름 현상한 다음에 할랍니다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