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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감동님 가시겠군요 ㅎㅎㅎ |
onionmixer 2012-01-19 00:55:21 4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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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님이랑 잘~ 다녀오십셔 ㅎㅎㅎ
제 부모님은 오늘 가셨네유... 용돈을 드리지 못해서.. 좀 아쉬은 날입니다.. 쩝 하지만 설날 보나스 나왔으니.. 만세........(응?) 즐거운 금욜들 되세욤~ :D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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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워억. 보안 보안. ㅠ.ㅠ
직장에서 알면 큰일 나요. ~ ㅋㅋ
직장에서 여기 볼일이 있겠슴까 ㅋㄷㅋㄷ
간밤 저녁일찍 9시쯤 자서 조금전 새벽 세시에 깼습니다 ㅎㅎ
제주 한라산 갈때는 저도 간밤 잠이 부족해서 산에서 더 힘들었나 싶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잤습니다 일어나니 개운하네요 ㅋ
이제 짐챙기고 나가봐야지요
일부러 로밍 안하고 그냥 갑니다 며칠 좀 다 잊고 쉴려고요
지난 몇달 신경 많이 쓰느라 힘들었거든요
저도 오랜만에 휴가 비슷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다녀올게요~~
잘 다녀오십셩~ :D
참, 부모님 여행 잘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도 동갑내기 칠순이시라
어디 절에 가서 며칠 주무신다고 하셔서 누님들과 경비 모아드렸습니다^^
부럽부럽.. 두 분 모두 잘 다녀오세요~
잠깐 짬내시면 금방인데요 ㅎㅎ
감사합니당
도쿄 시나가와 호텔에 짐 플었습니다^^
허걱.. 핸드폰 로밍 안하신다더니........
노트북을 가져가신겁니까...........(쿨럭)
악마님 맥북프로에서 호텔 유선인터넷을 와이파이로 쏘아주셔서 그거 잡아서 아이폰 무선접속했어요 ㅎㅎㅎ
흐게엑............(덜덜)
언능 나가서 놀다오세욧! 퍽퍽!
호텔에 짐 맡겨놓고 체크인 시간까지 여유가 나서 신주꾸역 주변 둘러보고 왔어요 카메라가게들이 있어서 양파옹 렌즈 생각이 나데요 ㅎㅎ
호텔 방에 들어와서 좀 쉬다가 나가서 이자까야에서 안주랑 맥주 하고 왔어요 배 터질듯 ^^
능숙하신 악마님 덕분에 편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호텔방도 넘 좋구요 헤헤^^
이왕에 나간거 편하게 잘 쉬고 오세욤.
잊을때는 정말로 잊고 쉬고 오시면 되는겁니다 :D
절대 동감합니다^^
다른거 신경 안쓰고 편하게 동경즐기기 하니까 참 좋네요
평소 지내는 것이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저도 동경 첫날, 걸어다니느라 기분좋게 피곤해서 이자까야 맥주랑 배불리 먹은 안주 덕분에 방에 오자마자 금방 곯아떨어졌네요 ㅎㅎ 다섯시간쯤 푹 자고나니 네시, 악마님도 새근새근 주무시네요 코고는 소리 많이 염려하시더니 넘 조용하게 주무십니다 ㅎㅎ
살짝 비 젖은 시나가와 역을 내려다보니 이쁘네요^^
즐거운 여행 되십쇼.
언제 스파크 정모한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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