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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골.... |
한경훈 2012-01-25 08:20:33 4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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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퇴근하고 잠도 못자고 열심히 튀김 만들고...정작 하나도 못먹고..
아침에 떡만두국 급하게 먹었더니 체한 모양 입니다...결국 어제 병원가서 주사 두대 엉덩이에 한대 팔에 한대 맞았습니다. 설음식은 오늘 아침에 첨 먹었네요 아오...이놈의 저질 소화기....좀 업그레이드 안될까요 -_-;; 어쨌거나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흑뇽의 해인지 뭐인지 모르지만 용 한마리씩 잡으시길 바랍니다. 전 화장실에 용 뽑으러...==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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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쳇기에는 맥을 딱 따주셔야 좋은데 말이지요
용의 승천을 빌어봅니다~~
..돌이 다시 생겼는지 한번 검사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담낭이 없어도 총담관에 돌이 생겨서 막혔다 풀렸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오...초음파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이젠 뭘 더 잘라내야 하는걸까요 ㅠㅜ
업글보다는.. 날 잡아서 포맷한번하시죠.. ㅎㅎㅎ
흑뇽은... 선지국이나 순대 먹은 담날에만 출현합니다.. (제 경험으론.. -_-;)
저는 뱃속이 폭풍처럼 하루정도 안좋았네요.. 오늘에야 좀 정상으로 돌아온거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