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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메인보드 교체. ㅠㅠ |
권인호 2012-02-03 12:55:27 4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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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데탑. 한때는 괴물이라고 불리던. 데탑 메인보드의 내장 랜카드가 돌아가셔서 10Mbps로만 연결이 되어 드라 이버 문제인가 하고 손을 봐봤으나, 해결이 안나더군요. Realtek Util로 검사를 해봤더니 MAC Phy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JCHYUN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택배로 보내라 하던데 시간이 꽤 걸려 고민을 하다가 홈페이지를 뒤졌더니, 홈페 이지에 부산 지사가 있더군요. 해체 후 들고 갔더니, 그냥 리퍼로 1:1 교환을 해주는 군요. 가지고 와서 다시 세팅했더니 잘 돌아 갑니다. ... JCHYUN A/S 도 악명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2년이 넘은 메 인보드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교환해주네요. 사실 내심 그보드는 단종이라면서 나중버젼으로 바꿔주길 기 대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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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이야...... 그나마 JCHYUN은 괜찮은 편입니다염 ㅎㅎㅎ
여튼간에 고생하셨네요 :D
그나저나 jchyun이면.. 기가바이트 쓰시겠네요..(아닌가)
넹 기가바이트 입니다. Gigabyte만 쓰다가 ASUS에 한번 오지게 당하고 나서는 그 이후론 절대 안씁니다.
역시 기가바이트 맞군요 ㅎㅎㅎ
오... 내장랜 때문에 보드 교체도 되는군요..
저는 예전에 CHI인가?? 바이러스 때문에 한번 교체한 이후로는 그래도 별 말썽 없었던것 같습니다. (주인장을 닮아 내구성이 좋은 보드??)
마지막 한줄이~~
저도 지난번에 3870x2와 4870x2를 갖고 있으면서 내심 단종으로 상위버젼을 기대한적이 있습죠!!!
그런데 물량이 충분히 있었던지 두번이나 교체를 했음에도 똑같은 녀석들로 바꿔주더군요.
그때 그 글픽이 '아서스'였습니다.
겜만 하면 뻗어버려서 결국 겜 자체를 포기했다는;;
하긴.. 어느거든지간에 메이커 잘 고르는게 결과적으로는 시간과돈을 아끼는길이 아닐까..합니다..
유명하다고 모든 물건을 다 잘 만드는건 아니더라구요...-.-;
전 예전에 쓰던 트랙볼이 고장났었는데
로지텍에서,, 단종도 되고 남는 물건도 없어서
그냥 몇만원 더 비싼 마우스로 교체해줬네요 -_-;;;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