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기가 살짜기 연착이 되어 30분 정도 늦게 김해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11시 반 경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신사이바시 쪽에 있는 숙소로 옮겨서 후다닥 체크인을 하고
점심 대충 먹고 바로 일정을 시작 했지요..
지금은 호텔에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ㅎㅎ

노트북을 들고 댕길 때 보다 아이패드와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들고 다니니
더 편하군요.. 부피도 훨씬 덜 차지하고 가볍고, 오늘 처럼
떨거지(저희 대장 ㅋㅋ)가 있을 때 인터넷 서로 쓰겠다고
싸우지 않아도 되고요... ㅎㅎ
아... 이제 또 미팅하러 나가야 할 시간이군요. ㅎㅎ
후딱 이야기 끝내고 마딛는거나 좀 주서 먹어야겠습니다.
댓글 7개
저는 부산에서 이제 올라갑니다 ㅎㅎㅎ
출장 잘마치고 오십셔~
일본소를 멸종 시키고 오세요 ㅋ
오사카에 아는분이 친구랑 놀러오믄 집 빌려준다고 해서 언제 기회되믄 가볼생각이예요~
자주 가시니깐 담에 진짜 가게되믄 가볼만한 곳 추천 부탁드릴께요~
와~~ 아이폰의 인터넷을 저 에어포트를 이용해서 wifi로 뿌려주는건가요? 유용하겠는걸요 속도가 궁금해요^^
아이폰의 인터넷이 아니라...
호텔의 유선 인터넷을 뿌려주는 거죠. ㅎㅎ
걍 공유기 입니다..
다만, 브릿지 기능이 된다는 것과 오디오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선 없이 아주 깔끔한 PC-Fi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 아이폰 데이터케이블을 유에스비에 끼우는 것은 아니군요 ㅎ
애플제품들 무선연결에는 궁합이 좋아서 나을듯합니다 :D
음..... 오사카까지가서 미팅을????? 참한 처자 소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