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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스승의날 선물 양갱 만들기 중

김용환 2012-05-15 02:43:24 4083

낮에 재료를 빠뜨리고 안사왔네 내 정신 좀 봐... 상가 가게에서 사온 밤이 절반은 썩었네... 내일 가서 따져야지...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열심히 만들더니 이제 마지막 포장중이네요 얼렁 자자요...

댓글 16개

  • 2012-05-15 06:24:29

    학교측에 사직서 제출 했더니 뭔가 시원 섭섭합니다.
    잠시후에 이직할 회사에서 업무분장 회의가 있을 예정인더,
    한달여 만의 출근이라 긴장됩니다. ㅋㅋ
    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중 ㅡㅡㅋ

  • 2012-05-15 09:08:21

    새로운 출발 축하해드려야 하는거죠? 축하축하~~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일거리 궁리중인데 쉽지않네요
    암튼 새출발 파이팅!!!

  • 2012-05-15 10:49:49

    오우~ 무감동님이랑 퇴근길에 만나서 한잔~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 2012-05-15 11:33:33

    언제나 오려나... 퇴근길 ㅜㅠ
    방금 지하철로 서면역 왕복중입니다
    툴님한테 들러볼까 하다가 마눌님이 픽업하러 오라고해서 그대로 해운대로 돌아가는 중~

  • 2012-05-15 12:27:06

    몰라님, 만쉐이~!!!
    ^______________^

  • 2012-05-15 16:10:19

    무형> 출근길부터 만드시면 퇴근길은 저절로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좀전에 생화 꽃다발 하나 주던데요...
    그냥 먹는걸로 주지..쩝...(양갱이 무지 부럽슴돠.. 배고파~~~)

  • 2012-05-15 20:40:43

    역시 식물의 생식기인 꽃보다 먹을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토요일에 먹을수 있을려나??

  • 2012-05-16 00:22:32

    무형> 꽃을보고 그걸 떠올리시다니...
    다산 김용환 선생님. 존경합니다....^^;;;;
    토욜에 뭘 쫌 사가지고 갈까요??
    제 단골 식육점에 목요일이 막창+천엽 나오는 날이긴 하지만,, 야구장에서는 뭔가 쫌 이상합니다...ㅡㅡㅋ

  • 2012-05-16 00:38:53

    컥ㅋㅋ
    움직이는데 음식들고다니기 그렇지않을까요 편안하게 오시죠 ^^

  • 2012-05-15 10:50:14

    이야~ 양갱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음식이군요!!

  • 2012-05-15 11:34:56

    손이 가서 그렇지 집에서도 되는 모양입니다 ㅎㅎ
    맛은 뭐 그닥.. 파는 것처럼 많이 달게 하지는 않았네요 심심한 맛

  • 2012-05-15 12:27:30

    형수님께서 좀 짱이신듯~!!!
    ^___________________^

  • 2012-05-15 12:34:43

    몸으로 떼우는 것이라는 게 좀 정확할듯 ;;

  • onionmixer 2012-05-15 15:40:36

    아쉽기는 하시겠네요..
    학교도 좋을거같기는 한데 ㅎㅎㅎ

    보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꾸벅)

  • 2012-05-15 22:21:45

    나도 하나 주면 안될까요..ㅋㅋㅋ

  • 2012-05-15 22:39:02

    추가로 더 만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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