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새벽까지 스승의날 선물 양갱 만들기 중 |
김용환 2012-05-15 02:43:24 4083 |
---|---|
낮에 재료를 빠뜨리고 안사왔네 내 정신 좀 봐... 상가 가게에서 사온 밤이 절반은 썩었네... 내일 가서 따져야지...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열심히 만들더니 이제 마지막 포장중이네요 얼렁 자자요...
|
Previous | 오늘의 작업_옴니아1 |
---|---|
Next | 오늘의 거래... |
댓글 16개
학교측에 사직서 제출 했더니 뭔가 시원 섭섭합니다.
잠시후에 이직할 회사에서 업무분장 회의가 있을 예정인더,
한달여 만의 출근이라 긴장됩니다. ㅋㅋ
5시부터 일어나서 준비중 ㅡㅡㅋ
새로운 출발 축하해드려야 하는거죠? 축하축하~~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일거리 궁리중인데 쉽지않네요
암튼 새출발 파이팅!!!
오우~ 무감동님이랑 퇴근길에 만나서 한잔~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언제나 오려나... 퇴근길 ㅜㅠ
방금 지하철로 서면역 왕복중입니다
툴님한테 들러볼까 하다가 마눌님이 픽업하러 오라고해서 그대로 해운대로 돌아가는 중~
몰라님, 만쉐이~!!!
^______________^
무형> 출근길부터 만드시면 퇴근길은 저절로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좀전에 생화 꽃다발 하나 주던데요...
그냥 먹는걸로 주지..쩝...(양갱이 무지 부럽슴돠.. 배고파~~~)
역시 식물의 생식기인 꽃보다 먹을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토요일에 먹을수 있을려나??
무형> 꽃을보고 그걸 떠올리시다니...
다산 김용환 선생님. 존경합니다....^^;;;;
토욜에 뭘 쫌 사가지고 갈까요??
제 단골 식육점에 목요일이 막창+천엽 나오는 날이긴 하지만,, 야구장에서는 뭔가 쫌 이상합니다...ㅡㅡㅋ
컥ㅋㅋ
움직이는데 음식들고다니기 그렇지않을까요 편안하게 오시죠 ^^
이야~ 양갱도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음식이군요!!
손이 가서 그렇지 집에서도 되는 모양입니다 ㅎㅎ
맛은 뭐 그닥.. 파는 것처럼 많이 달게 하지는 않았네요 심심한 맛
형수님께서 좀 짱이신듯~!!!
^___________________^
몸으로 떼우는 것이라는 게 좀 정확할듯 ;;
아쉽기는 하시겠네요..
학교도 좋을거같기는 한데 ㅎㅎㅎ
보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꾸벅)
나도 하나 주면 안될까요..ㅋㅋㅋ
추가로 더 만들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