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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작업_옴니아1 |
김용환 2012-05-16 21:40:05 4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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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옹 표현처럼 충전하는 전기조차 아까운 생각이 드는 삼성 옴니아1
옴니아1... 옴니아케어 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엮이기 싫어서 외면하고 멜론 평생무료 옵션으로 기어코 옴니아 할부금을 채워주마... 하면서 매달 열심히 블랙, 화이트 두대의 옴니아로 두명의 멜론ID 승인받습니다 블랙, 화이트 두대 중, 화이트(돈들여 새 화이트케이스로 교환한)에 마이크로 유심을 유심어댑터에 끼워서 넣었다빼다가 유심트레이 핀이 걸려서 휘어졌습니다 어차피 유심 접촉해서 멜론 승인만 받으면 되는데... 싶어서 핀만 살짝 펴볼려다가 좁은 틈으로 공간이 나지않기에 윗부분 금속을 뜯다 그만 이런 사태가... ㅜㅠ  이왕 버린 몸, 이왕이면 블랙보다 화이트를 살리자싶어 블랙, 화이트 케이스 맞바꾸기를 시도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대를 들고 삼성전자A/S에 갔더니 25분 작업이라며 3만몇천원을 부릅니다 그냥 다오 하고 집으로 와서 식탁 위에서 뚝딱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않게 USIM 트레이가 있는 서브보드를 교환하고 마쳤습니다 작업시간은 한시간 쯤 멜론 인증을 위해서 아이폰4S의 마이크로유심을 옴니아에 넣었습니다 USIM어댑터 없이 해도 되겠다싶어서 그냥 유심만 넣었습니다  잘 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옴니아 유심트레이 핀이 좀 날카로운지 유심 접촉부분에 제법 자국을 내는군요 아이폰에서는 별 자국이 나지않았는데요  아무튼, 1차 작업 마치고, 블랙 옴니아도 살릴려면 저 유심트레이 부분을 또 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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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조만간에 수술 한번 더 하셔야겠군요 ㅋㅋㅋ
앗 퇴근 안하셨어요? ㅎㅎ
저 유심트레이 있는 서브보드 구하기가 쉽진않을듯 합니다 ㅋㅋ
중고 옴니아가 2만원 정도인데 저 서브보드를 얼마에 구해야 할런지...
멜론 인증받을때 마다 매달 한번씩 저 부품을 이동? ㅋㅋ
툭하면 장기 교체를 집도하는 무서운 부산 아제들...ㅡㅡㅋ
/지금 디아 서버가 다운되어 쉬고 있습니다. (밥도 먹고..음냐...). 네시간 정도 뛰었는데, 아직 4단계중 1단계..
그 중에서 4막중에 1막도 못 끝내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에 실린 6시간 만에 끝낸 사람들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 조만간 손목 또는 손가락 마비 혹은 근육파열로 병원 신세 지는 분들이 상당히 나올것 같습니다.
/// 손목의 무리를 피하기 위하여,, 제일 부드러운 마우스로 교체하여 새로 도전해봐야될것 같네요.
//// 마눌님은 화면 딱 보더니만,, 피식 웃고 그냥 가더이다.. 이미 모든걸 포기한듯. ㅋㅋㅋ
사모님도 상당한 내공이신가 봅니다 ㅎㅎ
부부 합심해서 공략해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