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More information
네이버.. 부럽네요...

onionmixer 2012-07-03 19:57:17 6075

저야 잘 들리지 않습니다만....


아.. 부럽습니다...
미래에 대한 가치투자...

제가 돈을 좀 벌면 정말로 하고싶었던것중에 하나인데
해버렸네요.
멋지게.
.............
.................

아 꿈이 또 하나 사라졌습니다.
반갑고.... 아쉽네요 ^.^;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11개

  • 2012-07-04 00:10:59

    이런 꿈들은 사라질수록 좋은거 아닙니까???? ^^

  • 2012-07-06 11:32:03

    삶의 목표가 없어지는게 큰일인거죠 ㅎㅎㅎ

  • 2012-07-04 09:12:24

    학창시절을 요상하게 보낸지라 저런거 볼때마다 한번 더 기회를 가져봤으면하는 아련함이 있습니다...

  • 2012-07-06 11:32:19

    충분히 보람차게 보내지 않으셨던가요? :D

  • 권인호 2012-07-04 11:53:00

    순간 입학원서를 어떻게 쓰는지 찾고있었다능. ㅋㅋㅋ

  • 권인호 2012-07-06 11:32:29

    그죠? 꽤나 당기죠?

  • 2012-07-04 21:12:15

    국내 대학 대신에 뉴욕의 파슨스 스쿨을 가고 싶었습니다만,
    집안의 사정으로 그러지못한게 아직까지 한으로......

    공간을 디자인해보고 싶었지요~
    사람과 사람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그런 공간을요.

    문득 꿈이라고하니 떠올라서요. 뭐^^

  • 2012-07-06 11:33:08

    공부를 하는게 꿈이 아니라
    공부를 시키는곳을 만드는게 꿈이었어서 말이죠.
    그냥 아쉬운거죠뭐 ㅋㅋㅋ

  • 양웅비 2012-07-05 18:03:07

    인간공학과 산업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어 모 디자인 전문 대학원 ...을 가려고 마음을 한 때 먹었으나 ....
    그 대학원이 어느날 갑자기 홍대와 합쳐졌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접어버렸다는 ...
    제 꿈은 아직도 항공기 설계 / 조종사 라는.

  • 양웅비 2012-07-05 20:17:46

    요즘 아들내미 레고 만들며 자기 만족 중입니다.

  • 양웅비 2012-07-06 11:33:25

    ..................
    ..........................
    지금은 좀 늦으셨을지도..(덜덜)

Previous / Next
Previous 아침밥으로...
Next 더워지니 땡기는 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