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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럽네요... |
onionmixer 2012-07-03 19:57:17 6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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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잘 들리지 않습니다만....
아.. 부럽습니다... 미래에 대한 가치투자... 제가 돈을 좀 벌면 정말로 하고싶었던것중에 하나인데 해버렸네요. 멋지게. ............. ................. 아 꿈이 또 하나 사라졌습니다. 반갑고.... 아쉽네요 ^.^;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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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이런 꿈들은 사라질수록 좋은거 아닙니까???? ^^
삶의 목표가 없어지는게 큰일인거죠 ㅎㅎㅎ
학창시절을 요상하게 보낸지라 저런거 볼때마다 한번 더 기회를 가져봤으면하는 아련함이 있습니다...
충분히 보람차게 보내지 않으셨던가요? :D
순간 입학원서를 어떻게 쓰는지 찾고있었다능. ㅋㅋㅋ
그죠? 꽤나 당기죠?
국내 대학 대신에 뉴욕의 파슨스 스쿨을 가고 싶었습니다만,
집안의 사정으로 그러지못한게 아직까지 한으로......
공간을 디자인해보고 싶었지요~
사람과 사람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그런 공간을요.
문득 꿈이라고하니 떠올라서요. 뭐^^
공부를 하는게 꿈이 아니라
공부를 시키는곳을 만드는게 꿈이었어서 말이죠.
그냥 아쉬운거죠뭐 ㅋㅋㅋ
인간공학과 산업디자인 쪽에 관심이 있어 모 디자인 전문 대학원 ...을 가려고 마음을 한 때 먹었으나 ....
그 대학원이 어느날 갑자기 홍대와 합쳐졌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접어버렸다는 ...
제 꿈은 아직도 항공기 설계 / 조종사 라는.
요즘 아들내미 레고 만들며 자기 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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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늦으셨을지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