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 대구 피아노옹 새집에 놀러갑니다~ |
김용환 2012-07-17 11:53:43 4130 |
|---|---|
|
저녁에 툴님 만나서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대구 갑니다 아침에는 십년 이웃 형님네 이삿짐 챙기는거 다녀왔는데 저녁에서 피아노옹 새로 이사한 집에 가니까 묘하네요
피아노옹이 고기 많이 먹어야하니까 점심 굶고 배를 비워서 오라고하는데 기차타고 가다가 속이 허해서 멀미하지않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막내가 그린 그림, 그리고 그 그림으로 받은 상금으로 샀던 연아폰 메모장에서 그린 그림 올려드립니다 행복하고 이쁜 집이 되시기 바랍니다~~ ^^*
|
|
| Previous | 단기간에 살이 확 빠졌던 그때 |
|---|---|
| Next | 월요일, 싸사장님과 런치데이트, 그리고... |
댓글 15개
대구에 몇시쯤 도착예정이신가요? 저도 출발시간을 정해야 해서요. ^^
내려오실때 비 조심하시고요~
대구에 대략 7~8시 정도 도착하지 싶습니다
툴님이 간밤에 무리해서 상태가 조금 안좋으시네요 ㅋ
아오~~부럽...ㅋㅋ
저도 늦게라도 함 참석해볼까요?
일만 일찍 끝나면 서초동에서 6시쯤 일이 끝날것 같기는한데....
그래도 무리겠죠....ㅋㅋㅋ
그정도면 거의 부산팀이랑 비슷하게 만나겠는걸요? 오세요~ ㅎㅎ
툴님은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댁에서 쉬십니다;; 몸조리 하세요;;
저는 부산 구포역에서 기차타고 대구로 가겠습니다 곧 해운대에서 출발~
악마님 몰라님 Life_T님 조심해서 오세요~
악마님이랑 피아노옹이랑 고기 굽기 시작합니다 맥주로 목 축이고 시작합니당^^
행복한 시간 되십셔~~~
걷는남자.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당^^
악마님이랑 저랑 부산 해운대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악마님 어코드 덕분에 편안하게^^
대구팀 몰라님과 피아노옹은 2차자리 하시고 잘 들어가셨기 바랍니다
집 앞 막걸리 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고
몰라님도 잘 들어가셨습니다. ㅎㅎ
또 놀러 오세요~
기분좋게 한잔 더 하고 일찍 들어와 푹~~ 자고 일어나,
밀린 보고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참.. 어제밤 00시 경에, 두명의 환자복입은 처자와 같이 들어와
테이블위에 인사불성으로 고꾸라져 있던 한 사내가,
번쩍 일어나 뽀얀색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횡~ 사라지는 범죄의 현장도 목격했었습니다.
다행히 아침에 큰 사고가 났다는 뉴스는 없네요.
다들 맛난 고기 실컷 먹었나보네요~ 부럽네요~
부산에서도 고기번개 함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