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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라면 과 연인 |
onionmixer 2012-09-21 10:54:17 38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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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간장라면. 지역특산물인 파와함께 나오는 국물은 좀 괜찮은듯. 꽤나 먹을만했고 특히 학생라면 이라는 메뉴를 따로 만드신 주인장의 마음씨가 음식보다 더 따듯했던 가게. 소유-고기육수도 맛있었지만 특히 파와 신선한 숙주나물의 콤비는 좀 일품이었습니다. (같이파는 교자만두도 맛있었...-.-) ![]() 내게는 이런때가 있었나.. 하는 생각에 무심코 셔터를 눌러버렸던 순간. 부디 그대들은 늘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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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동원 마늘햄(캔) 40개를 3민원에 샀으니 전
햄복(?)합니다
마늘햄.. 웬지 맛있을거같아욤!
사진보고 침흘려보기는 참 오랫만입니다.
아들내미 유치원 소풍간 덕분에.. 오늘 점심은 김밥입니다. (물론 싸고 남은 꼬투리들은 모두 이 도시락에 들어있을겁니다. ㅋㅋ)
꼬투리가 제일 맛있는 부분 아니던가요?ㅋㅋㅋ
사진이 더 멋집니다. 아 배고파~
간장라면 사진이 좀 잘나온듯...(쿨럭)
배고프다 ㅡㅜ
흠.... 언능 밥투입을 하시는게..@.@
오~~간장라면 색감 좋습니다.ㅋㅋ
좀 잘 나온편이기는 하지만...
면발이 좀 괜찮은 편이었습죠 ㅎㅎㅎ
저 라면집은 어디에 있느거죠? 한국에 있는건가요?
Kotyo?
역시 한국이 아니었군요 츄릅;;
쿠헬헬.. 부산에서는 배타고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D
부산에서 일본 배타고 다녀오는거 참 좋은거 같더군요 배시간 두시간반쯤 비용은 십여만원 가끔 다녀올만 하겠던데요
수퍼에서 된장라면 사다가 끓여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라면 먹네요
라면 많이드심 안좋아욤.
(인스턴트는 대개 그렇지만요...-.-;)
그러게요 그래서 일부러 라면 멀리했는데 라면 하나 끓여먹고 또 좀있다 생라면 하나 뽀싸먹었네요 ㅜㅠ 무너진다는게 이런건가 싶네요 ㅠㅠ
뭔가 스트레스가 좀 있으신가봅니다.
큰거말고 작은거부터 하나하나 목표를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스트레스야 없을수 있나요 ㅎ 생활이 문제지요 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