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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3일 안철수씨 후보사퇴

onionmixer 2012-11-23 23:20:02 3521

별다른 해석을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건 개인의 자유니깐요.

다만

말한것을 지키는 몇 안되는 정치인 안철수

를 기억하게 될거같습니다.


computer kids였던 제게 안철수씨는 나름 큰 의미였습니다만...
이제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큰 의미가 되었네요.

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안철수씨의 선택을 존중하며 존경합니다.

pge에서 정치글 쓸일은 없는데
오늘만큼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 되었네요 ㅎㅎㅎ

댓글 8개

  • 김용환 2012-11-23 23:37:21

    현실의 벽 이라는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떠오릅니다

  • 김용환 2012-11-23 23:47:04

    뭐라 제가 속단할수조차 없는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 2012-11-24 00:08:36

    저의 점수는

    win win win입니다.

  • 2012-11-24 23:36:11

    저는 좀 복잡한 심경이기는 합니다.
    민주당도 뭔생각을 할지........... ㅋㅋㅋ

  • 2012-11-26 11:12:18

    양파> 당분간은 주니어만 생각하십시요. 뭘 머리 아프게...

  • 한경훈 2012-11-24 09:36:16

    제 입장에선...대선일=노는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원래 놀지...백순데 ㅋㅋ

  • 한경훈 2012-11-24 12:55:59

    이번에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같이 합시다.... 언제가 편하시겠어요?

  • 한경훈 2012-11-24 23:36:41

    노는날 노는것도 좋지만
    투표만 하고 노시면 되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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