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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주말입니다. |
한경훈 2013-01-12 17:15:54 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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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를 제대로 못하니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손가락에 때수건 말아서 코 빼고 때 벗겨냈습니다 이번주 내내 방콕 해야할 판...아 심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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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놀자고도 못하겠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집에서 영화라도 실컷 보세요.
놀자고<- ㅇ이건 환영입니다 ㅋㅋ
꾸질 해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ㅜㅠ
스펙타클한 주말 보나고 있습니다.
15년만에 지갑 잃었어요.ㅠㅠ
홈플에서 누군가 가져갔는데,
급하게 카드는 다 막았지만. 카드키를 사용하는 은둥이는 당분간 운행 정지입니다.
허 참.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액땜 하셨다고 치세요..저도 액땜
이런......-.-;
그래도 영화볼 기회 생겼다 보시고 영화를 달리셔도 되고...
밀렸던 공부가 있다면 공부를 달리셔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