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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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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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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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군생활 하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거의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해군의 고향인 진해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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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요양(?) 아닌 요양도 하면서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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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좋다보니 서울에서 관리가 힘들던 아토피, 등등 피부질환으로부터 탈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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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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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업무를 한다고는 하지만 거의 행정장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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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결과보고, 일지 작성, 업무 협조, 행정처리 등​등등,, 장비를 만지는건 거의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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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술력을 쌓고싶었는데 그렇게 여유롭진 못하네요,(칼퇴근 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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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전역준비를 들어갈까 합니다, CISSP, CISA, 등등 정보보호 관련 자격증도 따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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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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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만들어야하고 -_- ㅋㅋㅋㅋ(이거보다 일하는게 더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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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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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PGE 까지 넘어온 짧은 온라인 커뮤니티 생각이 나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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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amania 때부터 오프에서 뵙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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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되팔이 당했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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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ET 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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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님께서 공병으로 지뢰를 잘 다루셨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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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졸리네요,, 내일은 수능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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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찍 출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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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시구(서울은 엄청 춥다던데, 여긴 그렇게 춥진 않네요) 담에 또 들리겠습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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