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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둘째날입니다.

onionmixer 2013-12-02 11:02:36 3522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기도 했구요 :D


​개인적으로 지난 11월은 의미가 좀 있는달이 되었습니다.

구상부터 포함해서 거의 2년을 진행하던 일을 마무리 지었고
​그외에 다른 자잘한것들도 이래저래 끝냈네요.

​그래도 올해 벌인일은 올해 마무리짓자는 생각이 컸는데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어가고있는 상황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내년 해야할일도 일단 start 는 해놓은 상태기도 하구요.


​어릴때는 사실 대단히 계획성없이 살았습니다만...
​나이를 한두살 먹고나니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좀.....

​pge 분들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저도 해야할건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D

​행복한 12월 되세요~

댓글 4개

  • piano000 2013-12-02 19:58:48

    전... 엉뚱하게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멘붕이 와 버려...
    도로명주소 우편번호 csv 파일을 받았는데 용량이 1기가에 육박하고
    데이터 row 는 약 598만건입니다.
    지역별로 테이블을 나눈다고 해도 검색의 원활함을 위해서는 정규화가 필요할 듯 한데....
    이걸 어떻게 손을 대야 최신화가 쉬울지 고민입니다.
    하루 종일 차만 마셔대고 있네요.. (아. 요즘 금연중입니다. 가끔씩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만 빨고 있을 뿐...ㅋㅋ)

  • onionmixer 2013-12-02 21:18:06

    어느정도 카테고리화는 되어있을거니....
    정렬 기준에 따라 틀리겠지만 db 에 넣는다면 sub query 를 잘써서 procedure 를 짜는수밖에는 없지 않을까욤?...@.@;


    고생하십니다요 ㅎㅎㅎ

  • piano000 2013-12-02 21:53:18

    행정구역별로 나뉘어진 총 17개의 텍스트 파일을
    17개의 테이블에 밀어 넣는 방법이 가장 원시적인 방법인데...
    거기에 인덱스 좀 걸어 주면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쓰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고.. -_-;;;;;
    일단 모든 데이터를 한 테이블에 다 때려 넣고 프로그램 짜서 돌려서
    새로운 테이블 셋을 뽑아 내어 보려합니다.
    얼추 4~5개 정도로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삽질을 얼마나 해댈지.. ㅎㅎ

  • onionmixer 2013-12-03 10:31:17

    같은 카테고리의 데이터인데
    테이블에 나눠서 넣는건 자존심 상하죠 :D


    어쩌겠습니까. 데이터 마이닝 해야죠... 힘내십쇼 ㅎㅎㅎ
    (가능하면 nosql 로 넣는것도 고려를.... 검색은 그쪽이 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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