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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둘째날입니다. |
onionmixer 2013-12-02 11:02:36 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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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기도 했구요 :D
개인적으로 지난 11월은 의미가 좀 있는달이 되었습니다. 구상부터 포함해서 거의 2년을 진행하던 일을 마무리 지었고 그외에 다른 자잘한것들도 이래저래 끝냈네요. 그래도 올해 벌인일은 올해 마무리짓자는 생각이 컸는데 그럭저럭 마무리를 지어가고있는 상황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내년 해야할일도 일단 start 는 해놓은 상태기도 하구요. 어릴때는 사실 대단히 계획성없이 살았습니다만... 나이를 한두살 먹고나니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좀..... pge 분들도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저도 해야할건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D 행복한 12월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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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전... 엉뚱하게도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멘붕이 와 버려...
도로명주소 우편번호 csv 파일을 받았는데 용량이 1기가에 육박하고
데이터 row 는 약 598만건입니다.
지역별로 테이블을 나눈다고 해도 검색의 원활함을 위해서는 정규화가 필요할 듯 한데....
이걸 어떻게 손을 대야 최신화가 쉬울지 고민입니다.
하루 종일 차만 마셔대고 있네요.. (아. 요즘 금연중입니다. 가끔씩 니코틴 없는 전자담배만 빨고 있을 뿐...ㅋㅋ)
어느정도 카테고리화는 되어있을거니....
정렬 기준에 따라 틀리겠지만 db 에 넣는다면 sub query 를 잘써서 procedure 를 짜는수밖에는 없지 않을까욤?...@.@;
고생하십니다요 ㅎㅎㅎ
행정구역별로 나뉘어진 총 17개의 텍스트 파일을
17개의 테이블에 밀어 넣는 방법이 가장 원시적인 방법인데...
거기에 인덱스 좀 걸어 주면 뭐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그렇게 쓰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고.. -_-;;;;;
일단 모든 데이터를 한 테이블에 다 때려 넣고 프로그램 짜서 돌려서
새로운 테이블 셋을 뽑아 내어 보려합니다.
얼추 4~5개 정도로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삽질을 얼마나 해댈지.. ㅎㅎ
같은 카테고리의 데이터인데
테이블에 나눠서 넣는건 자존심 상하죠 :D
어쩌겠습니까. 데이터 마이닝 해야죠... 힘내십쇼 ㅎㅎㅎ
(가능하면 nosql 로 넣는것도 고려를.... 검색은 그쪽이 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