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클량사태 3주차에 접어드는.. 이 시점에서 써보는 소회... |
onionmixer 2024-04-14 18:22:47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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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7일.. clien 운영자의 날폭탄 이후 대략 3주정도의 시간이 흐른듯 합니다.
며칠전에 글도 썼습니다만…
http://pge.kr/kor/Board/PostDetail/487000e3824d72c4ef24dff2c384624b/20347?&page=1&order=
최근의 클량은 투표에 대한 정보등을 별도로 제공하는것도 좀 애매하고… 여튼 여러가지 이슈에 대해 서비스적으로 대응하는게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네요.
며칠전에 쓴 글이 소설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웬지 저대로 진행되는거 같아서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태까지 써둔 글이 있어서 한번씩 esclien 으로 눈팅은 합니다만… 점점 어그로들의 글이 늘어나고, 어그로를 걸러내는 자정작용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제 취향에 맞지 않는 글들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이쯤되면.. 클량을 들리는게 점점 “싫어” 지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대안으로 생각했던 다모앙은 소셜 로그인에 대한 부분이… 제가 쓰는 웹브라우저에서는 잘 맞지 않는 상황이라… 이것도 그냥 성향차리하고 생각합니다만, 로그인에서부터 문제가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은건 onnul.com 정도인데… 어차피 어지간히 민주당이 병신같지 않으면 제가 국힘에게 관심을 가질 일은 없는지라, 어느 커뮤니티건간데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일단 클량의 질적/양적 하락은 눈에 보이는 수준이 된듯 싶어서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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