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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근신 하렵니다 ㅋ |
한경훈 2011-03-06 10:54:44 3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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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로 잼나게 놀고 들어왔습니다.
테레비 잼나게 보다가 푹 잤습니다. 근데 여러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런 일도 잘 없을듯. 흉몽 페스티벌..흉몽 대잔치 -_-;; 오전에 꿈내용이 궁금해서 아이폰으로 뒤적대다보니 좋은말 하나도 없네요 뭉기적대며 베란다 나와서 노트북으로 상세검색을 해보니 더 상세하게 흉몽이라고 적어놨습니다 ㅡㅡ;; 역시 화면 큰녀석이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능 흉몽 한가지 꾸기도 힘든데 이렇게 여러가지에 선물에 보너스까지 꾸다니.. 그래서 이번 한주일은 집에서 근신 하기로 했습니다 아 찝찝합니다. 이번주는 산책+걷기도 좀 자제를 해야겠군요. 집에서 살 불리기나 해야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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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이런.... 저도 요 며칠 꿈이 뒤숭숭합니다.
나쁜꿈은 아닌데..... 미묘하네요 ㅎㅎㅎ
저는 스스로를 다시보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ㅎㅎㅎ
전 대부분 흉몽입니다만 몇개는 알쏭달쏭 하더군요
왜 그런꿈이 더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건지
알수가 엄써요~
그냥 꿈이 강렬해서 그런걸겁니다 :D
배고파요...
할 일이 많을수록 비비적 거림의 맛은 더욱...... ㅡㅡ;;
비빔면 드셔야할것 같습니다 ^^
전 오후엔 카레 만들 준비하러==33
음. 전 출근 후 근무 중입니다만...
흉몽이랄께 있나요. ㅡ.ㅡ 전 어제 잘 자고 잘 출근해서 환자 보고 있습니다. 저녁엔 맛있는게 먹고 싶어요. 놀아주세욤~ ㅋㅋ
자취의 참맛은 집에서 맛나는 라면요리가 아니겠습니까?
꺄하하하~~~
==33
면식 좋아는 하는데, 라면 혼자 끓여 먹는건 별로. 쿨럭... 밀면잘하는데서 만날까요? (전 어딘지 몰라요 먼산~~)
밀면이라면.. 무감동님 듀얼소환... ㅎㅎㅎ
음..거기서 제일 가까운데가 남구청 뒤쪽
예전 중앙고등학교 올라가는 길에 한군데 있습니다
그집 국물맛도 죽음입니다 캬~
전 스텔스모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