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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000 입니다. |
piano000 2011-03-06 23:11:18 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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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000 입니다.
최근 한 주 간, 저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망감, 더 나아가서는 배신감 까지 느끼신 분들까지도 계실 것입니다. 저에 대한 의혹(?)이 이 글로 인해서 풀릴지, 그렇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굳이 이런 해명(?) 글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PGE에 계시는 분들께 마저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것 같아 이렇게 쩗을 것 같지만은 않은 글을 씁니다. 감정은 최대한 절제 하고,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많은 분들이 촉각을 곤두세우시는 옆 동네의 BIC 라는 닉네임의 댓글은 piano000 이 맞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근데, 왜 그랬냐고요? 저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해 주신 옆 동네의 모 님 때문입니다. 2008년 가을에, 옆동네에 처음 가입 하신 이 분… 2008년 2009년 2010년, 만 3년 동안 가장 많이 회자 되신 분 중 한 분 입니다. 그 중 많이 오고 간 이야기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되팔이' 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10년.. 늦여름 초여름이었을 겁니다. (6~7월) 이미 옆 동네를 탈퇴해 버린 저는 제가 쓰던 X61T 의 판매 때문에 톰란님께 연락을 드렸지요. 대리 판매를 부탁 드렸습니다. 선뜻 대신 팔아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다만, 제가 제시한 가격(중고나라 시세를 참고했습니다) 보다 낮은 가격으로 옆동네 장타에 올려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뭐.. 빨리 팔리면 장땡이었고, 얼마 안되는 돈 때문에 미적미적 거리는 것도 싫었기에 걍 그 금액으로 올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근데, 팔리진 않더군요. 아마 일괄 우선이라는 조건 때문이었는지도 모르지요. 며칠이 채 되지 않아, 아드님 드리겠다고 본인이 매입을 하시겠다고 하시고 저에게 입금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저에게 들리는 소문이… 그 분께서 소위 말하는 '되팔이' 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괄로 올려 놓은 것을 각개로 찢어서 토탈 약 20% 가량의 차익을 남겼더군요. (이 사실은, 그 분이 저에게 후에 직접 말씀을 하신 내용입니다. 술자리라 기억을 하실진 모르겠지만.)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불의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불이익은 졸라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판매했던 금액에 20% 가량의 차익을 남긴 그 분이 곱게 보이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이전에, 그분의 소문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제가 나름 애지중지한 물건이 그 분의 술 값의 일부로 사용됐다고 생각하니 그리 기분이 좋지 만은 않았습니다. 작년.. 2010년 늦가을.. 개인적으로 슬픈 기억 때문에 술 자리가 평소에 비해서 잦았습니다. 그 날 가운데 한 날… 술 기운을 빌어. 비겁한 짓을 했습니다. 옆동네에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 댓글로 그 분을 공격했습니다. 저의 이 행위가 정당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술'이라는 핑계로 참작을 받을 생각도 추호도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비겁하게도 그 분께 저의 실체를 숨기고 할 말을 했었습니다. (IP가 남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것은 의도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야기 하려고 하는 본론은 지금부터입니다. 그 분은 그 이후로, 자신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 하는 BIC라는 인물이 궁금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알아 보셨겠지요. IP 주소를 남긴 글 가운데, 하나 만 공개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글 하나가 검색 될 겁니다.) 자신과 트러블이 있었던 상대는, 일단 옆 동네 사이트를 떠나 간 상태였고 당사자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세력'(자의든, 타의든 어쨌던 결성된….)을 동원하여 그 사람을 막장으로 몰아가 버리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고 싶어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남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 오직, 제가 보고 듣고 믿은 걸로만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분이 어떠한 인물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IP주소를 숨길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출을 시킨 직접적인 이유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상대가 piano000 이면 과연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할까.. 궁금했거든요. 그 대응 방식은, 예상했던 대로.. 전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번에 가장 크게 불거져 나온게 저의 '여자문제' 였습니다. 여자문제 때문에 경찰서 까지 간 걸로 되어 있더군요. 열 동네 사이트를 들락날락 한 이후로 경찰서를 출입한 것은 총 3번입니다. 첫 번째는 운전면허증 갱신. 두 번째는 2010년 6월 초에 있었던 속칭 아리랑 치기 의 피해자 자격으로 조사 받았던 것…. 세 번째는 2010년 8월 말, 9월 초에 있었던 저희 아파트 주민과의 음주운전 시비(제가 상대방을 음주운전으로 신고했던 사항) 때문에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던 사항입니다. 2009년 여름에 알게 된 모 여성회원분. 제 고등학교 10년 선배님께 대금을 치르지 않고 노트북 한 대를 중고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 중간에 제가 끼어 있었지요. 처음에는 저와 그 여성 회원분 사이에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가까이 지냈으나, 얼마 안 있어 그 분이 말씀하신 모든 내용이 거짓임을 알게 되고 경계를 하던 찰나에 그 여성회원분은 제 선배님에게 중고로 노트북 한 대를 영입을 하였습닏다. 적지 않은 돈 문제 때문에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제 돈으로 선배님께 노트북 대금을 치르려고 했었으나 문제의 여성화원으로 부터 노트북 대금을 받았다고 하시어, 곧바로 그 여성회원분께 연락을 하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 그 분은 곧바로 탈퇴를 하시더군요. 그 문제는 그걸로 종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 다른 여성 회원분과 댓글을 통해 가까워 지게 되었고, 2010년 초, 소위 말하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게 차이가 많았던지, 다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2010년 4월 말 쯤에 헤어지자는 생각을 했었고 그 것을 실행으로 옮긴 것이 5월 초였습니다. (2010년 4월 말에 제가 해운대로 갔었을 때 저와 같이 계셨던 분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사람이 서로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그 분과 저는 그 점에 대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지금에 와서 어떻게 다른 이야기로 와전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선의의 의도로 서버를 제공하였는데 이 역시 '스토커'로 몰렸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옆 동네의 시스템 적인 오류… 회원 가입을 한 직후 3일 이내에 게시글을 작성할 수는 없지만 댓글은 작성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앱을 이용하여 게시글 및 댓글을 작성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시스템 자체가 오류를 가지고 있었는 상태에서 불미스러운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도 저는 의아합니다. '개인정보유출' 이라는 단어도 본 것 같습니다만… 옆 동네 사이트가 '개인정보' 라는 것을 받는지 되 묻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버려, 누구의 자잘못을 가리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제가 했던 떳떳하지 못한 행동인 BIC 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남긴 것은 충분히 반성을 합니다. 누가봐도 비겁한 행동이었니까요. 하지만. 그 이외에 그 분이 밝힌(?) 내용에 대해서는 떳떳하며, 추호의 부끄럼도 없음을 밝힙니다. 제가 억울하다, 결백하다는 등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떳떳하니까요. 이 글은 모든이에게 공개된 공간에 올리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글은 아닙니다. 저를 아시는 분, 저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적어도 그 분들 만큼은, 제 진심을.. 제가 어떠한 놈인지 아실테니까요. 짧지 않을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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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개
오랜만에 포인트 10점.. ㅋㅋ
10점 축하드립니다 :D
10점 부럽부럽 ^^
하지만 댓글도 1점~ :D
헉~ 추천이 한방에 10포인트 올라가네요 @@ ^^
원래 추천은 좀 짱먹어야 하는거에요 ㅎㅎㅎ
자 그럼 사건을 분명하게 하기위해 몇가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누구를 매도할 생각도없고 사실만 제대로 짚어보자는 거니깐요.. 제가 알고있는 사실도 쪼오금 섞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nick 실명제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좀 참아주세요~
1. gbml님과 관련된일로 경찰서를 간일은 전혀 없으신거죠?
- 참희한합니다. 누군가가 중재를 섰다는데 대체 누굴까요 그럼 그건?
- 그럼 이이상 불만이 있는분은 중재를 선 사람이 누군지 제시를 해야되겠군요?
- 스토커로 고소를 했고 협의를 했는데.... 정작 아무도 관련자들이 거론되지 않네요.. piano000님을 제외하고는요...
- 아마도 이건 까지면 누군가 하나는 다치게 되겠습니다만.. 거짓말을 한 사람이 드러나야 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 그럼 스토커관련으로 경찰서에 가거나 고소를 당한일도 없으시다는거죠? 확실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비슷한게 있어도 일단 있으시다면 밝혀주세요. 아니라면 강한 부정 하셔도 될듯합니다.
2. 몇몇분이 말하는 tpholic시스템 유용(?)에 대해서
- 사실 gbml님에 대한 쪽지를 그당시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서 보셨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맞죠?
- 그럼 그외에 가입후 바로 글을 적은건 tpholic app 덕분인거네요?
- 그럼 따로 권한 유용도 없는데 몇몇분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지레짐작을 하신게 되는군요. 역시 맞죠?
3. 여자회원문제
- 뭐 이부분은 gbml님 건은 그렇다고 치고.....
- 사실 두어분정도가 관련이 되어있으셨던건 맞으니...
- 뭐 사실 이건 깔 일도 없죠...
- 일단 흰우유님관련해서 \"사겼었다\"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의혹이 있으신분은 명백하게 돌려말하지말고 \"일직선으로\"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 저는 대략 알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남녀관계 파고싶지 않습니다.
- 하지만 그걸로 사람 하나 뭍는다면.. 한번 깔 수 있는데까지 깠으면 합니다.
- 여담입니다만.... 이이상 piano000님이 잃으실게 있나요?
4. 다중nick문제
- 이건 여기서 다룰건 아닙니다만.... tpholic에 nick에 4개정도 되신다는 말도있고...
- \"대만선배\"라는분도 사실 piano000님이 쓰시는 다중nick중에 하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한 사실을 부탁드립니다.
- 아울러 정말 죄송한말입니다만 \"대만선배\"라는분의 간단한 신상을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이후 이걸로 태클거는 사람은 없을듯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이상입니다.
지나간일 흘려버리기에는 얽힌 사람 많으니
일단 털고 다시 좋은관계가 되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일단 까기 시작하면 그다음.. 쉽지 않은건 아시죠?
아마도 사과 한마디로 끝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명예훼손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거같은데....
그거..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거던가요?
저는 대기업이랑 소송 4년넘게 해보니깐 그거 쉬운거 아니던데 말이에요..^.^;
자자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사이트에서의 문제는 알바 아닙니다.
다만 PGE회원으로서 뭔가 마음에 걸리시는게 있으시다면
명백하게 질문하시고 답변듣고 그리고 풀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piano000님 스스로 말씀하셨다시피
nick을 빙자해서 익명성으로 누군가에게 시비를 건것은 분명히 잘못된겁니다.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점은 스스로 잘못했다 인정하셨으니... 저는 이이상은 이것을 트집잡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질문한것외에 의문이 있으신분들은 \"직접! 돌려말하지마시고!\" (어차피 까면 다 나옵니다)
다 물어보시고 이기회에 다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질문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상당히 집요 하십니다. -..-;;;;
헐? 안주무시고 뭐하심까..(덜덜)
1번 문제와 관련하여 아이콘님이 이런 말씀을 톰옹에게 하신 일이 있다고 톰옹이 제게 말씀해 주신 일이 있었습니다.
\"모 남자 회원이 Gbml을 스토킹해서 경찰에 고소되었고, 그 스토킹한 회원과 Gbml을 경찰서에서 자신이 만나 중재하여 합의하게 하여 고소를 취하하였고, 스토킹 혐의 회원은 매니아 사이트를 자진탈퇴해서 떠나도록 하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었다는 내용을 들은 바 있습니다.
원하시면 경찰서와 법정에서도 위와 같이 증언할 수 있습니다.
mortal > 그럼 답은 간단한겁니다. 스토킹한건 piano000님이 아니라 다른 회원이었다는거죠. 모 남자회원이 piano000님을 지칭한게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1.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과거이긴 하지만,
2004년 이전에는 폭력 문제 때문에 경찰서에 몇번 드나 들었습니다.
(이 내용은 술 자리에서 이야기를 들으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본문에 언급한 3회 이외앤 전혀 없습니다.
고소를 했으면 했지 당한적은 없습니다.
2010년 가을 무렵 저희 집 지하주차장에서 음주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제가 고발한 적은 있습니다만, 제가 고소를 당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2. GBML님의 쪽지를 열람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본문글에 언급한 선배님과의 금전적인 문제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만약 두 사람 사이에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제가 그 선배님과 직접 해결을 하려 했었기 때문에 쪽지를 열람을 했었습니다.
(이 점 역시, 제가 잘 못 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것에 대한 어떠한 의혹(?)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밝힙니다.
3. 두 어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GBML\"님과 \"흰우유\" 님 말고는 저는 모릅니다.
\"흰우유\"님과는 옆 동네 사이트를 통해 만나고 가까워 졌지만,
그 후의 일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이상 언급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역시, 잃은 것은 없지만. 이 이상 아는 것도 없기에 더 이상 말을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4. 대만선배 라는 닉은 제가 아닙니다.
제가 이중닉을 썼던 것은 BIC 라는 닉 하나 뿐입니다.
BIC로 글 쓰기 이전에 어떤 아이디로 글을 쓰지 않았냐는 의혹(?)은 받은 적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제가 아님을 밝힙니다.
\'대만선배\' 는 저 보다 한 살 어린 친구이며,
그 이상의 정보를 이 자리에서 공개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쪽지를 통해서는 얼마든지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실명, 전화번호, 사는 곳 등)
네. 제가 궁금한건 대략 끝났네요. :D
고생하셨습니다...(꾸벅)
아.. 그러고보니 댓글 달리면 본문수정은 관리자 외에는 안됩니다..(덜덜)
고로................ 돌이키지 못할지도 모르는일에 큰각오 사용해주심에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새벽의 반가운 글.^^
기다린 보람이 이런 것이군요.
그러게요..... 아마도 속으로 고민이 많으셨을걸로 생각됩니다만...
일단 드러내주셨으니 앞으로는 다시 신뢰를 쌓을일만 남은듯 합니다 :D
드디어 글이 올라왔군요. 적으신게 분명한 사실이라면 결국 홀릭에서 없는말 퍼트린게 되는군요.
사실 첨에 홀릭에서 글을 접했을때 제가 받은 느낌은 반신반의 였습니다. 그래서 홀릭에도 당사자 나와서 밝히라고 적었죠.
한쪽이 그렇게 열성을 다해서 여럿을 씹는데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 해서 입니다.
며칠전 한명의 이야기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 그날부로 홀릭에 발길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인 피아노옹께서 나머지 답답함을 풀어주셨군요. 속으로나마 절반의 의심과 불신을 가진데 대해선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많이 만나서 친하게 된 사람이 아닌 경우는 사람을 완전히 믿지 않습니다.
완전히 친해져도 일정거리는 두는게 제 방식입니다. 뭐 홀릭에서도 몇번인가 이야기한 내용이니...제 성격상 절반의 의심과 불신을
가지고 있었던거죠. 어쨌거나 잘 이야기 하셨습니다. 우리끼리 알고 있던 내용이 다 맞는거였군요.
미안한 마음은 나중에 술한잔으로 풀어야죠 ㅎㅎㅎ
그때는 마저 담은 마음도 싹 풀어버리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D
그리고... holic에서도 없는얘기를 그냥 만들어서 하지는 않았을거고...
누군가가 얘기를 와전해서 퍼트린게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는 답답한사람이 알아서 이야기 까겠죠.
저는 어제부로 이건에 대해서는 nick 또는 실명을 까지 않으면
PGE에서는 확산가능 루머로 단정짓고
그 이상의 이야기 확산을 막을 생각입니다.
제대로 한방에 얘기 나오지 않고 돌려말하는일이 생긴다면
제 기준에서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입니다.
아시죠? 양파스따~일 ㅎㅎㅎ
피아노님!!!!!
BIC닉은 솔직히 너무 냄새가 심했음...ㅡㅡㅋ (속은 시원했지만..ㅋㅋ)
싸사장님// 우리끼리 알고 있던 내용..이라하시니까.. 저 혼자 속앓이 했었던거군요..ㅋㅋㅋㅋ 다들 알고 계셨으면서,,ㅡㅡㅋ
흠.... 그러니 술을 많이 마셨어야... ㅎㅎㅎ
앗~ 그러고보니 저도 살짝 등장하네요 ^^V
(2010년 4월 말에 제가 해운대로 갔었을 때 저와 같이 계셨던 분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원래 훈남은 여기저기 등장하는거임 ㅎㅎㅎ
컥~ 쪼그라듭니닷;; 훈남이라뇨 배불뚝 디짜 완성이구만여 ㅜㅠ
저도 당분간은 좀 자중해야는데 자꾸 수면 위로 올라오네요 ㅋ
흠 여기서야 딱히 자중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언능 점수를 올리십..(쿨럭)
하긴, 재미나게 노는건 좋겠죠 :D
bingo~ :D
안녕하세요 mortal입니다.
전에 저에게 쪽지로 말씀하신 약속을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익명을 거치지 않았더라면 훨씬 깔금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X61T 판매건은 저도 기억합니다. 110에 판매 부탁하신 것으로 톰옹에게서 들었습니다. 사실 중고나라 시세는 호가지 매가가 아닌 경우가 많지요... 근데 100에 톰옹이 본체만 사셨지요. 펜이 없어서 문의만 있지 구매성사는 안 이루어진 게 가격이 비싸서인 것으로 압니다. 그 때 펜이 없어서 가방을 팔아서 펜으로 장만하셨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구성품은 팔아서 14만원이 되었다 들었지요. 이 내용은 톰옹이 피아노님께 직접 말씀드린 줄로 압니다. 그런데 피아노님께서 10만원의 구성품을 14에 팔았으니 \"되팔이\"라고 말씀하시나 봅니다. 원래 고가일수록 일괄은 잘 안 팔리고 각개하면 일괄 가격보다 더 값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잘 아는 사실이지요. 100만원짜리 사 주신 분에게 4만원 차익 발생한 것이 그리 큰 돈인 것인지...그리고 건건이 판매하기 위해 대리판매자가 연락하고 시간내서 만나고 수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가 없으신 점은 제가 보기에는 아쉽네요.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으면 팔지 마시지, 팔아놓고 맡겨 놓고 되팔이라고 욕하는 것은 이중닉네임을 떠나서 제가 보기엔 피아노님이 쿨하지 못하신 거 같습니다.
위쪽글을 잘 읽어보시면 논점을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구매목적이 \"아드님 사용용\"이라고 알고 넘긴사람은 넘긴거고
그게 아니어서 \"되팔이\"라고 판단하신거 같습니다만...
(한 반년넘게 아드님이 쓰시다가 팔았으면 저런 표현 안나왔겠죠)
위쪽에 금액에 대한 부분이 있었나요?
글쓴이도 언급하지 않은금액부분입니다.
부디 PGE에서는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확대해석\" 또는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아 첨언하자면 \"톰란님이 직접 piano000님에게 20%정도를 남겼다고 얘기했다\" 라고 본문에 적혀있네요.
실제 금액이 4만원인지.. 아니면 술김에 부풀려 얘기를 하신건지는 모르곘지만 알고있는 사람이 저렇게 알고있다면 오해를 하는것도 당연하죠.
술김에 한얘기이기때문에 책임이 없다 할수는 없습니다. 비록 그게 부정확한 것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위쪽에서 금액에 대한 부분이 없었다고 적은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본문에 대한 정독이 부족했던거같습니다 :D
20%는 10만원에 대한 4만원의 차익을 말씀하신 것으로 제가 톰옹에게 확인 받은 바 있습니다.
아드님용으로 구입하신 것을 저도 톰옹에게서 들었습니다. 그리고선 오래지 않아 다시 방출하신 것으로 압니다. 기간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다른 사람이 톰옹에게 뒤늦게 본체 사겠다고 연락 와서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틀릴 수 있음을 전제합니다.
그럼 톰님이 20%만 말씀하시고 자세히 말씀안하셨던가..
아니면 피아노옹이 기억을 일부분만 하고있던가... 둘중 하나겠군요.
그럼 piano000님에게 물어보면 되겠네요. 그쪽이 간단히 끝날듯합니다 :D
여담입니다만.. 톰란님 사람은 좋으시지만
톰란님이 술자리에서 하신말씀을 저는 100% 믿지 않습니다.
이전에 술자리에 제가 2번이나 갔었고...
종로 전집 + 한강치킨 + 박씨몰고온제비
이렇게 만나고 술 한잔 했던일들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저를 보신 사실 자체를 기억을 못하시더군요.
톰란님이 술드시고 말씀하신 부분을 100% 신용할수는 없습니다.(제 경우는 말이죠)
하지만 이게 그분이 \"거짓말을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술을 드시면 좀 달리신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D
1. piano000님 금액 20%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톰란님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20%에 대한 부분이
10만원/4만원 의 20%라는걸 알고계셨는지가 궁금합니다. @.@
제가 가지고 있던 전 구성품 (펜은 없었습니다.)을
100만원을 받고 넘겨 드렸습니다.
그 구성품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전해 드리려고 담아 갔던 가방까지도 각개해서
장터에 올리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 합계 금액이 제가 받은 100만원보다
훨씬 컸습니다. 그 뒤에 실제 거래시에 네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의 장터 판매글을 본 기억을 토대로 한 수치 입니다.
저도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합니다.
그럼 금액이 20%를 넘는다고 생각하신건
노트북의 4만원만이 아니라
가방까지 각개한 금액으로 판단하신거죠?
그럼 100만원에서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총 이익으로 판단하셔서 하신 말씀이시라는거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저도 그렇게 알고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전 구성품을 다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추가배터리가 있었다면 그것까지요 :D
그편이 오해없이 깔끔해질듯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X61T 7764-A14 (L7700, 4GB 64G SSD(SLC)) 본체에
4셀 하나, 8셀 하나. 가방, 파우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선랜은 아데로스 11n (300Gbps) 으로 교체를 했었습니다.
장터에는 노트북+4셀, 8셀, 가방 이렇게 3개로 나눠서
각개로 된 걸로 알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럼 8셀 배터리와 가방을 판매한 금액이 일정수준이 되었다는거군요.
품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만
piano000님이 말씀하신 비슷한 수익이 날 수 있는 품목들이었군요.
알겠습니다. 꽤나 오래전일인데도 기억하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오오...300G bps 무선랜!!!!
뭔가 무서운걸 달아 쓰셨군요 -0-;;
일단 n 모델이 좀 좋기는하죠... ㅎㅎㅎ
(어차피 유선이 구리면 딱히 쓸모없지만)
일반적으로 54G라고 하니 300G 보니깐 어감이 좀 세군요 ㅋㄷㅋㄷ
300Gbps 가 아니라 300Mbps -_-;;;
요즘 저희 IDC 네떡 장비 증설 때문에
단위가 오락가락해요. ㅠㅠ
쳇...보셨...(중얼중얼)
역시 싸사장님이 무선에 강하세요 ^^bbb
우워...
양파님 보기와 틀리게 집요하심...
조심 해야지...
아 저도 옆동네 닉이 많이 있는데... ㅎㅎㅎ
무슨 그런말씀을 저는 보기보다 쿨하답니다.
다만 제 일이면 쿨하게 넘어갈텐데
제 일도 아니거니와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하신분들이 있어서
\"쿨하게\" 만들기위한 중간과정을 거치는것 뿐이죠 :D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ㅎㅎㅎ
넵.. 흐흐흐
뭐 명확하게 사실 관계가 밝혀져야 하겠지요.
알려지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미 밝으로 드러났으니.. 잘 정리되어야 겠지요
언제 저 태국가면 PGE camp를 태국에서 한번 할까요? ㅋㄷㅋㄷ
지난번에 캄보디아 가기로 한것, 공수표 만들지않기위해 함 갈렵니다
비비님이랑 몇분 꼬드길까 싶기도 합니다 :D
태국이어도 좋구요 ㅎㅎ
태국으로 오십셔. 덕분에 저도 관광지 한번 가보게요 :D
앗~ 그럼 태국으로 갈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0만마일이 넘게 있더라구요 가족합산이 되니 왕창 생겼습니다 ^^V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별 차이 없으실겁니다 ㅎㅎㅎ
오시죠뭐 11월쯤 시원할때 오심 최고겠습니다 :D
올해 가을은 제 삶에서 참 멋진 날이 될것 같습니다 :D
가을? 혹시 다섯째? (덜덜)
다섯째? 전혀~~ 아닙니다 ㅎㅎ
태국가고시퍼욤:D
비비] 저도 태국 가고싶어요^^
1. 게시물과 서버 권한관련
저도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질문을 올리네요.
DB관리 비번을 알고계실당시 게시물을 지우시면서 장터에 있는 본인 게시물까지 지우셨는가 해서요
(DB에서 한꺼번에 지우면 제로보드 구조상 별수 없다 생각되기는합니다)
사실 본인것만 삭제하고 넘어가신거라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만..
일단 언급된 기록이 있기에 짚고 넘어가봅니다.(어차피 시작한거 다 털죠뭐)
만약 게시물 삭제를 하셨다면.. 옹님것까지 삭제가 되었다..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것도 사실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D
탈퇴할 당시, 옹님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둘 다 탈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탈퇴하기 전에 제가 작성한 게시물을 다 지워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 생각을 말씀드렸더니 자신도 그러겠다고 하셔서
그럼 제가 옹님것 같이 같이 지워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삭제하는 과정에서 장터의 게시글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삭제 쿼리를 실행했습니다.
저는 장터를 이용한 적이 없거든요.
아, 장터에 구매글을 남긴적은 두 어번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거래로 연결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장터 부분을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그당시 관리자을 이용하신 실수가 맞는거군요
(일단 일반 회원으로서 할 수는 없는일이니깐요)
역시 직접하신걸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분 역시 관리자의 권한을 남용하신게 맞기는 하네요.
아무리 본인 동의가 있었다고는해도 이부분 실수한것은 맞으신거같네요..^.^;
인정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차피 제게 사과하실건 아니니 이부분은 pistos옹께 따로 전화 한번 드리시면 되겠네요.
이것때문에 마음고생 심하셨을겁니다. ㅎㅎㅎ
그리 꽉 막히신분 아니니 전화하시고 나중에 술 한잔 하시면 될듯염 :D
이외에.. 저는 따로 궁금증은 없네요..(에이 어제 한번에 할걸.. 저도 머리가 나빠서 ㅋㄷㅋㄷ)
피스토스옹께는 제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을 하자면,
이중닉 관련해서 3일 안에 게시글을 남기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제가 직접 조작을 해서 게시판에 글을 썼다라는 내용도
본 기억이 납니다만, 사실과 다릅니다.
어제 적은 내용 중 다른 회원과의 금전 거래 때문에
GBML님의 쪽지함을 열어본 것과
제가 탈퇴를 하면서 서버 관리자의 권한을 이용하여
저와 옹님의 게시물을 무단으로 삭제한 것을 제외하고는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네 그부분은 tpholic app을 이용한 부분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따로 오해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ㅎㅎㅎ
(저도 나름 전산쟁이.. 그정도 머리는 있...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