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벼르고 벼르다... |
piano000 2011-03-11 01:35:25 4025 |
---|---|
맥북 에어를 사야할 시점이 왔습니다.
최근 1년동안 iOS 앱과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을 하면서 개발 중간에 중간 발표, 또는 완료 보고를 할 때 앞에서 PT를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을 클라이언트 쪽 두목 얼굴에 대고 시연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옛날 처럼 실물화상기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iOS 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에뮬레이터가 모두 잘 돌아가는 맥북 에어를 사야 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살려고 하니 단순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쓸 기기인데 돈을 그렇게 주고 사려니 아까운 겁니다... -_-;; 그러나.. 오늘... 돈 많이 주는 클라이언트와의 계약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에 지르기로 했습니다. 내일 맥북 에어 사러 갑니다~ PT용으로 밖에 쓰진 않겠지만... -_-;; |
Previous | 가방이 도착했어요 ... |
---|---|
Next | 호텔에 들어왔는데... |
댓글 20개
흠 ... 저에게 영구임대를 해주시고 PT하실 때만 가져가시는 겁니다 .... ㅡㅡ;;;
부럽군요. 어여 서재정리를 하고 하나 질러야 ... 쿨럭 ... 그리고 먼산 ... ( \")
PT 할때 마다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건가요? ㅎㅎ
삼성치어리더스 연간 지정석 구매 할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인 몰라입니다..ㅎ
그 자리...
앞에 걸거치는게 많아서 야구 못 보는 자리 아닌가요? ㅋㅋ
진상 관객이 거의 없어 편하게 볼수있는곳이기도 하지요.
무선랜 빵빵+널널할땐노트북 올려놓고 타구장 경기까지 챙겨 볼수 있으니까요.^^
내일이라............ 바로구매를 하시다니.. 부럽습니다...
사실 저도 하나 고민중이기는합.....(lion과 xcode4 테스트용으로..-.-)
아직 점빵 문이 안 열려서 못 사러가고 있어요. -_-;
갑부인증...
저도 갑부 되고 싶어요.. ㅋㅋ
아... 에어.... 부럽~
지금 사러 갑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구입하시면 개봉기라도...
어..
벌써 개봉하고 박스는 버렸는데욥. -_-;;
아..박스 놔두면 돈인데 말이죠..
저도 무감동님이랑 아이폰박스와 구성품 팔아서 맛있게 밥먹었습니다 ㅋ
회사 건물 청소하시는 여사님이
부업으로 박스도 수집 하시거든요. ㅎㅎ
맛난거 사 드시겠죠. ^^
워~ 박스 아깝;;
청소여사님 부럽부럽^^
부럽습니다아...맥북..
맥북이 아니라 맥북에어 입니다요~
열라 이뻐요.. ㅋㅋ
저도 부러워요 맥북에어~~
아이폰4랑 맥북에어 들고다니면 좋을듯
아마 서울 근무처에서는 아이패드를
외부 모니터로 연결해서 쓸 생각입니다. ㅋㅋ
에어 디스플레이인가.. 하는 앱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