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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뽐뿌를 다... |
한경훈 2010-12-27 19:38:08 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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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샌드위치 게시물에 시달리고 숙취에 먹은 라면에 속이 더부룩 하고..
결국 여태껏 굶고 있는데 갑자기 햄버거가 땡깁니다. 여기서 제일 가까운 버거집 까지는 버스 6정거장 -_-;; 누군 집앞이 맥도날구 매장이던데... 9시쯤에 슬슬 걸어나가서 버거질이나 하고 올렵니다 ㅋ 맥도날구가 나을까요 놋대리야가 나을까요 얼마전에 알게된건...롯데리아는 지역별 특성화 메뉴를 내놓고 있다는겁니다. 부산역 앞 롯데리아는 부산역세트..라는걸 팔더군요 가격은 3천원 내용물은 확인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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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ious | 후우.. 이제 퇴근했음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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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속이 불편할때는 그래도 국물있는거 드시는게 낫지 않으실려나요? ㅎㅎㅎ
아니면 뷁도널드 배달되는지 한번 문의해보시는것도...@.@;
맥돈날드 신종버거 먹고왔는데..
뭐 별 맛이없네요.소스도 별로고..
그냥 내용물이나 충실히 씹어드셔..라는 맛?
역시 빅맥외에는 볼게없어요 맥도널드는 ㅋㄷㅋㄷ
그런가봐요
오래전 롯데리아의 삼색 푹푹짜 소스가 생각 납니다
흰색 노란색 빨간색 넘치도록 발라주던...어느날 부터인가
색이 하나씩 빠지기 시작했죠 ㅋ
담엔 맛있는 수제버거 사진 올려볼까욤??ㅎㅎㅎ
아 왜 맛난건 전부 헤엄대 쪽에 있는겁니꽈
다행이 무감동님과 돌아 다니다가 수제버거집 하나 알아놨습니다
젤 싼게 만천원 이던데...돈값 하겠죠? 담에 가볼겁니다 ㅋ
정말 돈값할거같은 가격이군요..(덜덜)
그 수제버거집 이름이 모예요?
찰스버거? 아님 크라제? 저도요저도~~
크라제는 1만원 이하 버거도 있습니다.
아마도 크라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무감동님 식성을 보면 좀 기대되는 ㅎㅎㅎ
창선동이라고...미문화원 아래골목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있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차려놓고 시간보내는 가게들이 많다보니
가격이 좀 쎄더군요.장사 보다는 취미로 차린 가게들이 좀 많아요
예전 유나백화점 뒷쪽 유명했죠
창선동은 첨 들어보는데요~~ (저 부산사람 맞는징^^;;)
저도 가서 맛있게 먹공 사진으로 남기고프네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