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노래부르기... |
양웅비 2011-03-25 14:43:11 3538 |
---|---|
제목대로 노래부르는 걸 참 좋아하는 양군입니다. 얼마전 '놀러와'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 사람들 만큼은 안되도 미성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못부르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잘 부르는 편도 아닌지라 .. 쩝.) 부단의 노력으로 고 김광석님 노래는 가사를 안보고 부를 수 있을 정도는 올라왔고 (예전엔 부르는 스타일도 그대로 따라 했는데 지금은 잘 안됩디다. ㅡㅡ;;) 트윈폴리오 노래도 그럭저럭 하고 산울림 노래도 그럭저럭 하고 노래방 기기 하나 들여놓고 방음시설이 된 방에서 실컷 노래나 불러봤으면 좋겠다 ... 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하기 싫은 금요일에 뻘소리 좀 해봤습니다. PS. 몇분은 이미 제 노래를 들으셨겠지만 역시나 안하니까 점점 음역이 낮아지는 군요. 뭐 저도 중저음이 좋습니다. ㅋㅋㅋ 노래방 번개나 함 할까나 쩝. |
Previous | 찌짐 굽다가 일몰이 보이길래.. |
---|---|
Next | 저도 일출이 사진 |
댓글 18개
오래방으로 가시죠..
오락실 노래방.. ㅋㅋ
콜라 사들고? ㅋㅋㅋ
노래방 얘기 나오니까 예전 고딩때 독서실에 출근도장만 찍고, 노래방으로 직행하던 기억이.....
그 때 한 곡에 500원씩 했었으니까 죽기살기로 불렀던....ㅋㅋㅋ
노래방 사장님들 떼돈 벌었을 시절....ㅎㅎ
성수기 노래방 사장님들 떼돈 벌었지요 진짜로 ...
뭐 음료수도 무자료 거래로 가져와서 100 -> 500 이렇게 팔았으니.
노래방번개 강추합니다. 예약!!
모탈님도 노래 잘 하실 것 같은데... ㅋㅋ
모탈님 목소리도 낭랑하시고 건반 하셨다니 노래솜씨 기대됩니다~
pge 밴드 결성~ 보컬은 양군님~
보컬 ... 좋지요. 2AM 노래 정도까지는 나옵니다. 쉬즈곤~ 은 지금은 좀 곤란합니다. 기다려 주세요. ㅋㅋㅋ
양군님 대단한 실력자이신 듯....
예전에 친구들이 B612 따라한다고 피 토할듯이 악을 지르던 생각납니다.ㅋㅋㅋ
라이프님, 그럴리가요 ... 실력자면 가수협회에 등록을 했겠지요. ㅋㅋㅋ
B612 ... \"까맣게 흐르는 깊은 이밤에 ... \" 지금은 안나올걸요. 정말 피를 한번은 토해야하는 노래임.
블랙테트라, 티삼스, B612 .. 쩝.
제가 백댄서 해 드리겠습니다.ㅋ
전 매니저~ 캬~~~
쿨럭 로드매니저도 필요하시겠죠^^/
신청곡 : 엄지선-선물
싸사장님 ... 여성보컬은 키가 안맞아서 사절입니다.
예전에 미스미스터 노래 부르다가도 죽을 뻔 했구만.
ㅡㅡ;;;
저처럼 노래방 혼자가시면 되입...(쿨럭)
저..탬버린 두들기다 물집 잡혔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