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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어따 수제비버거~ |
한경훈 2010-12-29 23:16:24 3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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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제버거 ㅋㅋ
수다 떨다가 가자~ 라고 해서 갔습니다. 물론 서울의 쟈코비나 다른 수제버거집에 비한다면 조금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제 생활권 내의 유일한 수제버거라능..그리고 맛있습니다 크기 두께 모두 만족스럽네요. 감자도 잘 튀겨졌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건 후식으로 먹은 녹차라떼 이 커피숍이 특이한게...직원분들이 전부 여자입니다 게다가 남자손님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들어오지도 않네요 무감동님과 제가 유일한 남자손님...주위엔 여자들만 바글바글우글우글득시글.. 햄볶한 커피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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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광안리의 브리즈번이 끝내 주던데요. ㅎㅎ
그동넨 제 생활권이 아니라능 ㅋㅋ
담에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자 브리즈번~
하아.. 아쉽습니다....
빵만 조금 더.........(덜덜)
저도 빨리 사진 올려야 하는뎁~~
컴터에 옮겨놨으니, 낼 사이즈 조절하고 올려봐야 겠어요^^
전 가게 분위기 위주로 올려야 겠습니당~~:D
오호 오늘 같이가신건가요? 부럽!!! :D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헤헤- 올만에 또 모여서 맛난 버거도 먹공 얘기나누니 추운 겨울이 하나도 안춥던걸요:D 무감동님 아이패드도 구경하고 잼있게 놀았어요^^
이번 부산 출장때 들려봐야겠숨다....ㅋㅋ
뭔가를 먹는것도 충분히 즐거운일이죠 ㅎㅎㅎ
어서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