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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를 아십니까

한경훈 2011-03-28 20:01:02 4176



사진은 파릇파릇 했던 87년도 출연 영화 사진입니다

최근 사진 보면 누군지 아시는분 많을것 같네요. 음악 듣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엠마누엘 베아르. 1965년생 오잉 누나뻘

당시 출연 영화인 Date with an angel 에서 주연으로 나온 피비케이츠의 미모를 감자덩어리로 

만들어버린 배우죠. 뭐 얼굴 몸매 전부 피비케이츠 보다 우월했으니 ㅡ,.ㅡ

가수이며 모델이자 영화배우 입니다. 좀 에로틱한 영화에도 나오셨고...ㅋ

음악을 찾아서 올릴랬더니 없네요. 하긴 찾기도 힘들도 받기도 힘든 음악이다보니..

에어서플라이의 멤버인 러셀 히치콕 아저씨가 불렀습니다

I come alive  궁금하시면 찾아서 들으시길 ..

그래함 러셀 아저씨는 요즘 무슨 미스테리 헌터...인가 한다고 하던데.

히치콕 아저씨가 솔로앨범 낸게 있는데...89년도에 샀는데 몇년후 분실을 했습니다.

아마 집안에서 발이 달려 도망을 갔을지도...(여동생이 둘 -_-)

정말 좋은 노래 많았는데 말이죠...

어쨌거나...예전에도..지금도 여신포스

댓글 6개

  • 이재륜 2011-03-28 21:34:57

    엠마누엘 상징성이 있는 이름이죠....ㅎㅎ

  • 이재륜 2011-03-28 22:41:35

    아...시리즈를 기억 하십니까 ^^

  • 2011-03-29 08:31:33

    저한테는 이모뻘

  • onionmixer 2011-03-29 13:30:24

    모르지만 이쁘십..(쿨럭)

  • 2011-03-30 00:51:00

    누규.....?

  • 2011-03-30 11:56:25

    Premiers Desirs, First Desires, 1983 에 나왔던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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