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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옹 선물나누기 번개입니다~ (토요일 오후 해운대) |
김용환 2011-04-01 09:14:43 4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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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춥던 겨울도 가고, 꽃샘추위도 덜해지고 어느덧 사월이네요 4월 보다 사월이 더 좋아보입니다 멀리 이국타향에서 애쓰시는 양파옹께 선물을 챙겨드려도 모자랄텐데 오히려 선물을 받으니 어떻게할까 싶었지만 같이 나눠서 기쁨을 크게하면 어떨까합니다 토요일 점심지나서 오후부터 해운대로 오시는 분들은 같이 해운대 산보에 동참하시구요, 천천히 오실분들은 오후 6시30분~7시 정도에 해운대쪽 시립미술관역 6번출구로 오세요 면옥향천 이라는 곳이고 소바, 막국수, 유부초밥, 돈가스, 카레고르케, 튀김 등이 있습니다 식사 마치고 차한잔 하고 공식번개일정은 마치겠습니다 그 이후는 옵션이구요  그러고보니 이집 면옥향천은 소바전문점인데 소바사진이 없네요 먹기바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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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개
제 연락처는 010-8942-0905 김용환 입니다
모임마치면 이 댓글은 수정하겠습니다;;
아싸!! 댓글하나~~~
한분만 더 달리면.. 수/정/불/가??????
그런경우에는 관리자님(누구?)이 직접 수정을 해주신답니다 ㅋㅋㅋ
물론 요청이 있는경우에 한해서지만... :D
아니, 이분들께서~~ :D
아이유는 활동 중단하고 2집 작업 들어갔답니다...
하악하악;; 아이유!!!
갑자기 몰라님의 에이 휴~~ 가 겹치네요 ㅎ
그러게요... 이젠 쫌 \"긍정적\"으로 살아야 되는데..
세상사는게 뭐 있겠습니까?? 에이휴...................
\"모르쇠\"주의자입니다...........ㅎㅎㅎ
Mollaist?????????? Mollaism????????????
\'긍정적\' !!! 정말 긍정적으로 사는 분들께는 \'복\'도 따르는거 같더라구요
몰라님은 상당히 긍정적이신듯 한걸요^^
에잉? 몰라님은... 이라고 타이핑한다는게 오타로 몰라님의... 라고 되어서 고치는 사이에
몰라님의 모르쇠 댓글이 붙어버렸네요 ㅎㅎ
할일 없어 F5 중임..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왠일로, 새벽반 분들이 오전에 거의 다 보이십니다.
무님, 싸님, 토님....
아이유!!!!!!!!!!!!!!!!!
연락처의 무제한 keep을 위해
이 한몸(?) 바치겠나이다~
일요일 아침일찍부터 약속이 있어서
부산이라는 거리의 압박도 있어서
저는 참석이 힘들 것 같습니다. 잇힝~
지난번 홀릭에서 대전번개하실때 갈려고했다가 못가서 송구했습니다^^;;
에이~ 무슨 그런 말씀을 하세요~
물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서 쉽지않으셨을텐데...
멀리서 오신다는 말씀만으로도 번개를 주관하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힘이랍니다.
그 힘으로 무대뽀적인 발상을 접목시켜 번개를 진행시키는거죠...
요즘엔 icon님도 못 뵙고 있습니다. ㅠ.ㅜ
대전 번개하면 언제나 나오셨는데...
저도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사태(?)를 지켜봐야하기에... ㅎㅎ
그나저나 날씨가 느므느므 좋습니다!
카..................카레고로케!!!!!!!!!!!!!
중독성이라니깐여;;;;
하아............ 그러게요.. 저는 아직 출근전인데.
(이쪽은 이제 7시 30분이니...-.-)
아...... 당기네요..(쿨럭)
다음번 부산오실때는 미리 포장해놓을게요 :D
무슨말씀을!
먹을 수 있는 시간대에 가야죠 :D
8시반까지 영업하는 곳이니까 저녁식사때까지만 오심 됩니다 :D
위치는 시장통에 있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분들과 정말 같이 가고싶은 집입니다^^*
음식집인데.. 맛만있으면 됩니다..(불끈)
그나저나 제가 시간을 맞출 수 있을런지가 문제군요 ㅎㅎㅎ
방법을 연구해봅시당^^
감사합니다.................(풀썩)
화장실에서 쾌변중에 보고 있는데도...
맛있어 보입니다. -_-;;;;
고기만큼이나 맛있습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싸고....
무한루프???????????????????
어차피 쌀껄 왜 먹었데유???? ㅋㅋㅋ (아침에 이 댓글 달고 싶었었는데..ㅋㅋㅋㅋ)
왜 싸냐면? 다시 또 먹기위해서~~~
출근, 퇴근 자체에는 즐거움을 못 느끼지만...
먹는 즐거움, 배설의 씨원함은 느낄 수 있잖아요. ㅋㅋ
배설의 씨원함!!! 마흔 넘으면서 왠지 그게 약해져셔 서글퍼요 ㅜㅠ
사흘간 못누다가 어젯밤 툴님 전화받고 1시간후에
사흘치를 눴습니다 -_-
물 두번 내렸다능 ㅋㅋ
사흘씩이나 간직하셨단 말씀이세욧 배설완성을 축하드립니당~
방구 냄새 완전 쩔었겠어요. ㅋㅋ
궁금한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볼일 보시는분은
체중 변화가 어느정도 될까 궁금합니다..
이불속에서 디리릭 하고서 잠시후 이불 펄럭대면
그 향기는 말로 표현이 안되죠 캬~
싸사장님 글에서 향기가 나요~~@@
그럼 저는 서울에서 제 친구들을 불러 모어야 겠습니다... 숙식제공!!!
친구들이랑 같이 주말에 부산오신다는 뜻이에요? 뜻을 잘모르겠어요;;
서울에서 번개치신다는 의미같기도 하구요 :D
오우..전 서울 벙개..서울 저희 집에 모이는 거지요~
부산은 4월 말 또는 5월 초에 가볼까 합니다
숙식제공!!! 부분에서 헛갈렸습니다 :D
날씨 너무 좋네요
뭔가 우울한 사람에게는 정말 잔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다싶습니다
이 찬란한 햇살이라니...
대략 부럽습니다... ㅠㅠ
어흑;; 눈물까지 보이시니 제 마음이;; ㅡㅜ
어으~ 집이 해운대인데... 심하게 땡기네요... 여유가 진짜 얼굴만 비출정도밖에 안되는 터라... 고민이네요.. ^^;;
게시판에서는 종종 뵈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아직 한번도 뵙지못했는듯합니다^^
잠깐이라도 오셔서 양파옹 선물 득템하시기바랍니다~~ 해치지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