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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 근무 종료 후.... |
이재륜 2011-04-03 17:38:58 3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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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제 학회시즌이 시작되는군요....
4월 한 달에 일요일 모두 학회, 세미나가 겹쳐 있습니다. (한 달동안 운동 못하면 살이 엄청 붙을텐데....ㅜㅜ) 암튼, 오늘 부스 철거 후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간만에 느끼한 음식이 땡겨서 중간에 피자 비스무르한거 좀 사서 먹어봤습니다.   이태원쪽에서 남산터널 방향으로 넘어가다 남정네들과 아낙네들이 조그만 가게에 따닥따닥 붙어있어 본능적으로 차를 세우고 느끼한 음식을 사러 들어갔습니다. 뭐, 결론은 맛 괜찮은 집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둘 중 위에 있는 음식이 더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 지금 글을 쓰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알려진 집인 것 같네요. 암튼, 일요일 근무는 근무시간에 상관없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근무수당도 1.5배 정도 받기로 이사님과 합의하기는 했지만.....피곤합니다. 이제 잠깐 늦은 오침(?)을 즐기고 세차하러 나가봐야겠네요... PS. 음식 원본 사진은 이 곳을 참고하세요. http://www.pizzariu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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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손가락으로 콕 찍어서 부산쪽으로 호~ 해주세요 ㅋㅋ
대구에서 가로채기. ㅋㅋ
헉뜨 !!
서울에서 기차타고 부산내려올때면, 멋쟁이분들은 거진 대구에서 내리시던듯
대구에 내려야 하는 정신 없는
어떤넘은 부산까지 가기도 하더군요. -_-;;
부산까지 와주시면 반갑구요 :D
대구나 부산 출장업무가 잡히면 배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ㅎ
오옷^^b 요즘은 편의점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데워먹기 좋더라구요 편의점에서는 음료 맥주구입^^
저희동네 피자가게 가셨었군요..그집 요즘 손님 바글바글..
아, [농여]님 이 쪽에 계시는군요. 제가 피자집 방문했을때 오후 3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바글바글 하더군요. 그 집만 그런게 아니라, 라인에 있는 왠간한 음식점에 사람 (한국인 + 서양인)들이 많더군요.
맛 집 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휴일근무.. 고생하셨습니다 :D
휴일근무.....빡센 육체 노동을 하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피로가....
저도 개인적으로 위쪽 사진의 피자가 마음에 드네요...^^
약간 달달하니.....야채의 사각거림도 좀 있고, 괜찮습니다.ㅎㅎㅎ
Life_T님도 음식염장하시는군요@@ 맛나겠네요 츄릅~ ㅎㅎ
휴일근무에, 사월 격무에 힘드시겠습니다 오늘 하루라도 휴식 만충전하세요^^
한 숨 자고, 세차하고 하니 재충전이 좀 되는 것 같긴 합니다.^^
무감동님도 화이팅~~~~~
프로필 사진보면 무협지에서 나오는 주인공 같아요....ㅎㅎㅎ
무협지 ㅡㅜ 그러쵸 세련되거나 깔끔하지못해서 저도 아쉽다능;;
앗!! 남다른 포스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용문객잔 같은 영화보면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캐릭터요....
부산 바닷바람에 옷자락이 휘날리는....ㅎㅎㅎ
음하하하 (땀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