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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경훈 2011-04-04 08:41:04 6231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는건데...글렀군요

늦게 자고 새벽에 깹니다 ㅋ

늙어가는 증거겠죠 ㅜㅡ

깬김에 모처럼만에 여명을 한방

아쉬워서 한방 더


아 날씨 좋군요. 이런날 김밥 싸서 어디 놀러 가야하는데...


댓글 23개

  • 2011-04-04 08:44:37

    부산은 날이 좋았군요..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 김용환 2011-04-04 08:46:43

    이기대로 고고씽~
    (psyscorp님 가시는 병원이 이기대 주변에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A%B8%B0%EB%8C%80_%EA%B3%B5%EC%9B%90

    이기대 공원(二妓臺公園)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25번지 근처에 위치한 공원이며, 흔히 \'이기대\'라고 부르나, 정식 명칭은 이기대 도심 자연 공원이다. 이 공원은 해안 일대에 걸쳐 특이한 모양의 암반들이 약 4㎞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광안대교의 조망 및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이용된다. 현재 환경 파괴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기대의 명칭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존재한다. 《동래영지》(東萊營誌)에 의하면, 좌수영 남쪽으로 15리에 \'두 명의 기생(二妓)\'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고 하였다. 민간에 의해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껴안고 바다에 뛰어내렸기 때문에 이기대(二妓臺) 또는 의기대(義妓臺)가 변형된 것이라고 한다.

    영화 해운대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 김용환 2011-04-04 09:20:45

    다음엔 이기대 산책 번개라도 할까요..^^
    집에서 멀지 않은데 잘 안가지네요...
    조만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김용환 2011-04-04 09:29:33

    저도 한강변에서 몇년을 살았지만 한강변 공원에 가본게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가까우니까 다음에 가지...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기대, 신선대 참 좋습니다 이기대 올라가면 시원하고, 신선대 해변산책로 잘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본지 한참이네요 조만간 한번 산보가시지요^^

  • 김용환 2011-04-04 09:47:48

    집 앞이 우방랜드인데,, 같은 버스정류장..^^;
    개장 20주년 기념으로 작년에 첨 가봤습니다..ㅎㅎㅎ

  • 김용환 2011-04-04 10:17:13

    우방랜드엔 동물원 있나요??? 애들 동물 보여줘야 하는데 갈 곳이 마땅치 않네요....

  • 김용환 2011-04-04 10:19:09

    곰같은 엄마, 여시같은 아들. 집 자체가 동물원....ㅠㅠ
    // 금강공원 동물원 없어졌어요??? 요즘은 대전 동물원이 제일 낫다고 하던데요..^^;

  • 김용환 2011-04-04 11:46:25

    몰라 > 아빠는 무슨 동물인가요? ㅋㅋ

  • 김용환 2011-04-04 11:50:25

    빵삼> 곰은 곰끼리 살아야죠.... 뭘 당연한걸..ㅡㅡㅋ

  • 김용환 2011-04-04 11:59:08

    아빠곰은 뚱뚱해~ ㅋㅋ

  • 김용환 2011-04-04 13:45:33

    아빠곰도 뚱뚱해~
    엄마곰도 뚱뚱해~~
    애기곰도 뚱뚱해~~~
    실제로 원이가 4살때까지 맨날 부르던 노래였습니다..ㅡ,.ㅡㅋ

  • 김용환 2011-04-04 23:29:13

    귀공자 원이가 어려서부터 총명했군요
    아빠 엄마에 대한 냉철하고 명확한 분석, 판단
    부모를 따르고자하는 자식으로서의 소양 ^^bbb

  • onionmixer 2011-04-04 11:01:10

    입원수속중이시려나....
    ...............
    부디 빠른회복되시길..(아직 수술도 안했다고오!!!)

  • onionmixer 2011-04-04 23:29:51

    화욜 아침일찍 수술받으신답니다^^

  • 2011-04-04 11:17:35

    저도 빠른 치유/회복 바랍니다...

  • 2011-04-04 12:37:01

    가방에 준비물 챙기시더니..그거 들고 병원으로 가셨나요?? 말썽 부리던 녀석은 후딱 떼어버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_^

  • 한경훈 2011-04-04 12:40:18

    보호자도 없이 혼자 온 경우는 아마도 저뿐일듯 ㅋ
    병원점심이 곰탕 나오더군요. 큰병실에 저혼자 딸랑

  • 한경훈 2011-04-04 12:43:32

    아..심심의 극치..근데 수술하는 날은 누가 계셔야 할텐데..ㅡㅡ;

  • 한경훈 2011-04-04 13:46:16

    아이폰과 함께라면, 별 심심하시진 않을듯합니다...ㅡ,.ㅡㅋ

  • 한경훈 2011-04-04 23:30:45

    농약여동생> 수술당일에는 부모님이 오신답니다^^

  • 양웅비 2011-04-04 13:25:40

    흠 ... 병원에 이런저런 이유로 눌러사시는 싸사장님 ...
    병원에서 일수놀이라도 ... 쿨럭 ....
    갑자기 군 의무대 \"침상짬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 먼산 ( \"\")/ ...

  • 한경훈 2011-04-04 13:50:26

    밖에 잠시 나갔더니 따뜻한 햇살아래 영감님 두분께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서로에게 뭔가를 보여주며...

    한분은 비아 -_- 또한분은 시알x스 ㅡㅡ;;
    어느게 효과가 좋네 오래가네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계십니다..

  • 한경훈 2011-04-04 13:53:39

    두분은 아직도 쓸곳이 있다는 얘기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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