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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저분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onionmixer 2011-04-06 20:18:11 3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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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건강이 회복된듯도합니다.
소변색이 투명한쪽으로 많이 돌아왔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좀 지저분할수도 있는 소재입니다만.. 사실 제가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는 기준중에 하나라..(쿨럭) 여튼간에 스트레스로부터 좀 벗어난거같아 스스로 대견합니다! (뻥치시네) 오늘은 모처럼 퇴근해서 잠이나 일찍잘까 합니다. 에헤라디야~ 다들 행복한 수요일저녁되시고 오늘도 원하시는일들 수월하게 마무리되시길..(꾸벅)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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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가장 중요한 똥의 색과 모양과 생산량과 향기에 대한 언급이 없군요
그래서 이 건강진단 무횰세 ㅡㅡ;
==33=3
...........소변을 언급하는데 그런게 나와야할 필요는..(덜덜)
그나저나 이제 좀 살만해지셨나봅니다 ㅎㅎㅎ
저는 투명한 색의 소변 + 갈색과 금색을 왔다갔다 하는 색과 지독한 냄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 한번 큰일, 시간당 0.7회 정도 작은일을 보는거 같아요. ㅡ.ㅡ;;
흠... 냄새는 솔직히 중국이라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색깔보다 오줌줄기의 세기로 희비가 엇갈리는 요즘입니다 ㅡㅜ
...............운동을 하셔야합..--.-;
맨날 운동 생각만하다 결국 올해 다지나갈까 걱정입니다 ㅡㅜ
저는 신년기획 올해의운동 이미 포기..(덜덜)
다행입니다. ^^
므하하하하하 수면시간도 중요한듯염 @.@;
건강한 똥 싸셨군요 :D
그게 그러니깐 떵이 아니라 물줄기...-.-;
우리 아이들은 대놓고 자랑합니다.
아빠. 내똥~황금똥이야~
봐봐~~~ 4살 딸래미...
정말 그....요쿠루트 마시면 황금될까요??
뭐든 칭찬받으려 하는 때이니까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
요즘은 현미밥을 먹고 있답니다.
아빠때문에 아이들이...
그래도 황금똥이랍니다.
응가라 했더니 그건 애기들 말이랍니다.
네살짜리가.. ㅋㅋㅋ
애들인데요뭐..
웅비님 말씀대로 걍 칭찬이죠뭐 :D
굵은 바나나똥... ㅡ,.ㅡㅋ
부럽기는 한데,
변기가 너무 자주 막혀 미치겠습니다.. ㅠㅠ
막힌 변기 뚫고나면 아빠로서의 위신이 제법 서는듯한 1인 ㅡ_ㅡ;;;;
큰일만 해야 아빠인가요..
작은일부터 함께하는게 아빠죠.
멋지심다 :D
ㅋㅋㅋ 칭찬은 해주지요.
바나나 똥 안녕~ 같이 외쳐줍니다. ㅋㅋㅋ
근데 애들 똥은 냄새 안나남요? ㅋㅋㅋ
설마요...............................-.-;
요즘 정부의 이론에 따르면,
맥주 많이 마셔 희석하면 맑게 나올겁니다.. ^^
요즘 정부의 이론은 좀 킹왕짱입죠 ㅋㅋㅋ
어느분 자조처럼,
요즘 자발적으로 경제학, 환경학, 물리학, 확률통계학까지,,, 참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종말론까지...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