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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 회로가 탔었다가 살짝 복구... |
onionmixer 2011-04-12 17:11:27 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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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뭔가 크리...
계속 정신을 죽죽 빨리다가 오전에 바쁘게 지냈더니 친구녀석이 또 크리 한방 날리네요. 집에도 일이 하나 터지셨고...ㅋㄷㅋㄷ 제 주제에 무슨 돈을 모으나요... 걍 모아놓은돈 싹 찾아서 한방에 해결하기로 결정. 뭐 하나라도 끝난다는건 좋은건데... 이정도로 돈모을 팔자가 안되나싶어서 기분은 씁쓸합니다.... 욕심을 버린다 했는데... 요즘 먹고살만하다고 다시 욕심좀 부렸다가 벌받나봅니다. 역시 사람은 생각없이 사는게 최고...-.-=b 그냥... 다 버리고 살렵니다..... ........................ ........... 에휴... 아주.. A부터 Z까지 작렬이네요 하하하하하...T.T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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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토닭통닭
저는 제 통잔 잔고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잠시 한 5일이나 10일 머물렀다가 죄다 나가버리니 원~
.............저는 저축도 없다구염...T.T
5시 회사 공동입금.
6시까지 송금 철저...ㅡ,.ㅡㅋ
입금 한시간 이후의 잔고는 \"0원\"
그래도 몰라님은 부자님 @.@;
아...뭔가 일이 생기셨나봅니다.
돈이야 뭐 저도 연말부터 이래저래 일만 터져서 없이 살고 있습니다만..
더큰돈이 들어오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편하실듯 합니다.
오늘은 머리좀 식히시고 일찍 퇴근해서 쉬시길요~
아닙니다.. 삽질로 극복하고있습니다.
방금전까지 남땜했어요..(불끈)
납땜삼매경 위험합니다.
거 송진냄새에 취해서리 몽롱...ㅋ
송진납은 비싼납.. 저는 학생 실습용 싸구려납...-.-;
나이가 들수록 머니가 마니 드는 건 사실인것 같아요. 제돈이 제돈이 아니니;;
저도 갠적으로 집안일 당하고나서는 차라리 맘을 비웠네요. 그냥 버는대로 살자고;;;
모 열심히 살면 돈이야 모이지 않을까요.
양파님이야 워낙에 성실하게 사시니 좋은 일이 있으시라 믿습니다. 힘내시길^-^
돈뿐만이 아니라.. 신경쓸게 좀 콤보로와서요...
불성실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성실하게 사는것까지는 아닌것도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