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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리즈 (2) |
이재륜 2011-04-12 22:10:54 3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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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착한 동영상] 퍼포먼스가 있기 전에 있던 일들입니다. 이 날 오전에는 회사모임에서는 빠지지 않는 산행이 잡혀있었죠. 그리고 사람들은 매번 이런 스케쥴이 있는 줄 알면서도 전날 폭주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진을 찍을 때 저 또한 술이 깨지 않은 상태였고, 이상하게 날씨도 산행 하기에는 좋지 않은 상태였네요. ![]() 아무튼, 산행이 시작되는 곳에서 찍은 샷입니다. ![]() 어떤 작가분은 이 곳 어딘가에서 사진을 찍고, 3,000만원에 판매했다고 하는데....전 이모냥.... 험하지 않은 산행코스였지만, 그래도 정상에 올라온 기념으로 샷 한 방 날려봤습니다. ![]() 회사에서 어쩐 일인지 산행 후 오침 시간을 넣어주더군요. 오침 후 날이 갠 상태에서 찍은 샷입니다. ![]() 짐이 많아 LX3로 사진촬영을 했는데, 역쉬나 참 좋은 넘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주인을 잘 만났더라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넘인데..... 암튼, [아주 착한 언니들]의 다음 동영상은 (3)편에..... [퍄노]님 표현대로 대구, 아니 경산을 달려갔다오고, 간만에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속보를 했더니 급피곤해지네요... 참고로 그룹 이름은 [나인 뮤지스, Nine Muses]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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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좀 부럽 ㅎㅎㅎ
폭주후의 산행..ㅎㅎㅎ
심-신-뇌의 삼단 분리후에도 산을 꾸역꾸역 오르고 있는 자신을 보면 참 신기하죠..^^
사진 멋지십니다. 특히나 3000만원 상당의 사진이;;;ㅎㅎ
대단한 정신력이신데요? 깨지 않은 상태에서 올라가신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