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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빠지는건 아닌데 졸려요...-.-;

onionmixer 2011-04-13 11:55:14 3758

어제 저녁을 먹고나서..
웬지는 모르겠는데 폭풍설사...

간밤에 자는동안 화장실을 6번 다녀왔...
장청소 쏴아악 하고왔습니다.
저만 이렇다네요... 같이먹은 다른사람들은 멀쩡.....-.-;

힘이 빠지는건 전혀 아닌데
잠을 설쳤더니 졸려요...T.T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14개

  • 2011-04-13 12:25:42

    질풍노도의 시기????
    요 몇일 중년으로 가는 성장통을 확실히 겪고 계시는가봅니다. ㅎ

  • 2011-04-13 14:39:11

    중년 아니라구욧... 쳇쳇쳇

  • 2011-04-13 12:36:02

    에공 저 심정 이해갑니당;;;저도 그런 경험이 있기에..
    누워있기가 힘들죠 거의..고생하셨네요.

    며칠 조심하시고 몸보신좀 하셔야할거같아요^-^

  • 2011-04-13 14:39:25

    그래서 오전에 좀 잤습니다.. 므하하하하하(응?)

  • 2011-04-13 14:11:16

    우선 굶고 따뜻한 보리차 드시고, 약드세요~ 먼 타향에서 아프면 서러워요 ㅜㅜ

  • 2011-04-13 14:42:48

    헉.. 저는 딱히 섭럽지는 않습니다.
    요즘 서러운걸 느낄정도의 정신상태가 아니라...(쿨럭)
    괜찮은건지 아닌지 긴가민가합니다.
    뱃속 상태는 깔깜해서 좋네요..(쿨럭)

  • 한경훈 2011-04-13 14:12:16

    밤샘6설사...저만의 특기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뜨신 설탕물좀 드시고 푹쉬세요

  • 한경훈 2011-04-13 14:43:39

    푹쉬면 누가 월급주나요..(덜덜)
    하지만 한시간은 족히 쉰듯합니다.
    웬지 또 신호가.............(아직 남은게 있나..-.-)

  • 한경훈 2011-04-13 16:13:56

    누룽지급 배탈이군요
    박박박 긁어 낸다는..ㅋ

  • 한경훈 2011-04-13 16:16:51

    딱히 아프지는 않은데..
    귀찮습니다.........(먼산)

  • 한경훈 2011-04-13 20:05:58

    양파님 원기가 부족해서 그러니 조심하셔야됨;;
    모가 있어서 아니라 탈나면 없어도 들락거린다능;;

  • 한경훈 2011-04-13 22:10:59

    들락..(덜덜)

  • 한경훈 2011-04-14 01:20:26

    아....
    뭔가 엄청난걸 예언 하신듯....타...타...탈
    (덜덜덜)

  • 한경훈 2011-04-14 10:42:13

    뭔가 밤새 당하신건가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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