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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의 시간 |
piano000 2011-01-06 00:36:34 3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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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와 양송이 튀김.  안심 스테이크 + 코코넛 쉬림프 + 웨지 포테이토  쥰마이 사케  얼큰한 복어탕 국물에 라멘 면을 말아 놓은 퓨전 라멘. 혼자서 다 먹고 들어 왔습니다. -_-;; 50시간째 잠을 (안 자는게 아니라) 못 자고 있어서... 또 얼마전 처럼 불면증에 시달릴까봐 알콜을 좀 과하게 섭취를 했습니다. 잠이 올까봐.... 근데... 오늘도 글러 먹은 것 같습니다. 점점 말똥말똥 소똥소똥해 집니다.. 제길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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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야근야근 열매 효과가 장난 아닌가보네요....어떻게 50시간을....ㅎㄷㄷ
나중에 떡실신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야근열매 때문인 아닌것 같은데....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떡실신은 그나마 양호하죠...
변사체가 될까봐 살짝 두렵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 것들이 좀 남아 있는지라.. ㅋㄷㅋㄷ
50시간...워메..
잠잘때까진 운전 하지마세요
핸들잡고 그냥 자버릴것 같은.....
새벽에 3시간 정도 잤습니다. ㅎㅎ
양송이튀김 좀 맛나보이는데..(츄릅)
그래도 역시 스테키가 더 맛있..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