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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읍... 조용히 살기 힘드네요...

onionmixer 2011-04-22 02:07:26 4082

마음정리좀 하고 조용조용 살려고했는데
아주 사방에서 저를 뒤집는 사운드가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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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 해야겠습니다.
안듣고 말 안하는게 제게 좋을거같네요.

몸은 피곤해 뒤지겠는데
머리속은 그냥 뒤집어집니다.

근 한달만이네요 열받아서 잠 안오는거.....
대기업 소송 이후로 몇년만에 짧은주기로 열받는듯......

성격이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환장하겠네요...(중얼중얼)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8개

  • 2011-04-22 09:05:04

    에구.. 한밤중에 열받으셨군요..
    한숨 푹 자고 일어나셨죠??? 식사 든든히하시고, 오늘 하루는 릴렉스릴렉스~~~~~~~~~

  • 한경훈 2011-04-22 09:41:25

    아침식사는 우렁찬 함성과 함께 고기를 뜯으시는게...
    고기에 씹을사람 이름을 미리 붙여두시고..

  • onionmixer 2011-04-22 11:02:19

    그러게요.. 릴렉스하게 지내야하는데...
    머리속이 또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 2011-04-22 12:06:32

    니가 가라 캄보디아~ 했으니....
    조용히 사셔야죵..... 홧팅~

  • 2011-04-22 12:14:41

    그러게요... 평화롭게 열심히....
    목표인데 잘 안되는듯염 ㅋㅋㅋ

  • 2011-04-22 12:20:58

    다이나믹 엑티브한 인생이 팔자려니..하고 받아 들이십시오

  • 2011-04-22 13:35:52

    피곤해서 못살아요 그럼 ㅋㅋㅋ

  • 김용환 2011-04-22 14:15:57

    속시원히 날려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노애락이 돌고도는 우리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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