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 쓰읍... 조용히 살기 힘드네요... |
onionmixer 2011-04-22 02:07:26 4082 |
---|---|
마음정리좀 하고 조용조용 살려고했는데
아주 사방에서 저를 뒤집는 사운드가 들리네요.. ..... . . . . . 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 해야겠습니다. 안듣고 말 안하는게 제게 좋을거같네요. 몸은 피곤해 뒤지겠는데 머리속은 그냥 뒤집어집니다. 근 한달만이네요 열받아서 잠 안오는거..... 대기업 소송 이후로 몇년만에 짧은주기로 열받는듯...... 성격이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환장하겠네요...(중얼중얼) -----새벽녘의 흡혈양파----- |
Previous | 끼워팔기.... |
---|---|
Next | 붉은 수염. 그리고... |
댓글 8개
에구.. 한밤중에 열받으셨군요..
한숨 푹 자고 일어나셨죠??? 식사 든든히하시고, 오늘 하루는 릴렉스릴렉스~~~~~~~~~
아침식사는 우렁찬 함성과 함께 고기를 뜯으시는게...
고기에 씹을사람 이름을 미리 붙여두시고..
그러게요.. 릴렉스하게 지내야하는데...
머리속이 또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니가 가라 캄보디아~ 했으니....
조용히 사셔야죵..... 홧팅~
그러게요... 평화롭게 열심히....
목표인데 잘 안되는듯염 ㅋㅋㅋ
다이나믹 엑티브한 인생이 팔자려니..하고 받아 들이십시오
피곤해서 못살아요 그럼 ㅋㅋㅋ
속시원히 날려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노애락이 돌고도는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