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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마지막날입니다. |
onionmixer 2011-05-31 10:29:36 3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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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한국을 떠난지도 1년하고도 1개월이 더 지났네요.
이런저런일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지난 1년이 거의 reset수준이기도합니다. (뭐 결국 월급받고서 결과적으로는 논게 된거같기도... ㅎㅎㅎ)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으려해도 열심히만 해서 모든게 다 되는게 아니라는걸 생각하면 조급해지는 마음 자체를 어쩔수는 없네요. 평안안... 그리고 확신있는 마음으로 6월을 맞을 수 있도록 오늘 하루를 준비해야겠습니다. -----새벽녘의 흡혈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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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시간 참 빠릅니다..전 어느정도 컨디션 회복..
양파님 허리는 어떠신가요?? 그나라도 요가 있으면 요가 함 해보세요 ^^
이제는 좀 활동할만은 해졌습니다.
아침마다 5분정도 꾸준히 허리운동을 해주니 훨씬 낫네요.
좀 더 괜찮아지면 운동을 다시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쪽으로 와서 농여님이랑 웅비님이랑 밥먹은지가 엊그제같은데말이죠 ㅎㅎㅎ
요 몇일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ㅠㅠ
더 끔찍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6월이 오기전에 몸보신이라도 좀 해둬야겠습니다..
저는 오늘 침맞고 왔습니다.
6월 한달은 버틸 수 있을거같습니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