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마당 |
김용환 2011-06-05 12:42:45 4039 |
---|---|
그저께, 야경촬영차 해운대에 잠깐 들린 퍄노옹이랑 산에서 해운대 모래축제 밤에 요즘 아침에 샤워하고 일찍 챙기고 있으니 오전부터 아내가 베란다 앞 마당에 보라색 꽃이 이쁘다고 부릅니다 그러면서 잡풀이랑 죽은 가지 좀 치자면서 일을 시키셔서 오랜만에... |
Previous | [양파짤방] 오늘도 좋은하늘입니다. |
---|---|
Next | 해운대 에어쇼, 볼만하더군요 |
댓글 5개
첫번째 사진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쿨럭)
김 ? ㅎㅎ
밤하늘에 나무입니다
아............집에와서 보니 보이네요... 첫째사진...
분위기있고 멋진걸요 :D
오오- 보라색꽃 정말 이쁘네요:)
단장화 꽃이라는군요
단장화의 잎의 불균형에서 보듯 서로가 다르게 배치되어 \"짝사랑\"이라는 꽃말이 유래되었다 한다. 단장화(斷腸花)를 추해당(秋海堂)이라고 부르는 관엽식물(觀葉植物)로서 흔치않게 좌우대칭이 어긋나 같지 않은 꽃으로 우리네 가슴에 파담(破膽)과 단장(斷腸)의 아픔을 생각하게 하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