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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밤 노래한곡

김용환 2011-06-11 00:38:36 4067

Only When I Sleep_.mp3(1.9MB)
 
Corrs 의 노래입니다
2메가 이하의 파일을 멀티미디어첨부로 올리면 아이폰에서도 재생되기에
용량을 작게 한것도 올리고,
좀더 고음질의 파일은 따로 다운로드 하게끔 별도로 첨부했습니다^^
 
 
머리 손질했습니다 ㅎㅎ
마땅히 손질할만한 곳도 없고 돈도 없어서 미뤘었는데
요며칠 여유도 좀 생기고 사회활동을 할려니 머리도 단정히 해야겠다싶어서...
 
혐짤 죄송요 ㅡ.ㅡ;;;;
 
예약시각보다 조금 일찍가서 기다렸는데 다과를 주더군요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 미용실입니다
7~8년 전에 몇번 머리 한적 있는 분인데 일본에서 연수하고 올봄에 가게 열었습니다
여자분이 커트를 시원시원하게 쳐주십니다 아주 마음에 듭니다
 
 
똥배 작살 아저씨 소개로 왔다고그러면 머리샴푸 한번 더 해주실런지도 ㅎㅎ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힘쓰시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저녁은 악마님과 급번개로 중국집에서 요리와 맥주 했습니다
악마님께서 요리 쏴주시고 저는 무료쿠폰으로 맥주를 ;;;; 악마님 감사합니당^^
 
 
해변 카페로 옮겨서 후식으로 녹차아이스크림빙수를 먹으면서
다른 분들과 메신저로 음식염장 배틀을 붙었습니다
농약여동생님과 비비님의 승리 ㅎㅎ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해변 카페에서 수다와 메신저로 놀다가
집에 계시는 아내에게 야간알바(자가용택시영업)을 제의했더니 승락하십니다 ㅎㅎ
기사 아내님이 늦은 시각이라 같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지도 못하고 바로 움직여서 아쉽..
악마님 댁에 모셔다드리고 우리집에 오면서 아내에게 알바비를 드렸습니다 주유 콸콸콸
 
급번개에 단촐한 인원(악마님이랑 저 단 두명)이었지만 메신저, 문자로 동참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 번개는 흥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오후 이어질 번개를 예고하며 자러갑니다
오늘도 낮시간 다양한 활동으로 밤되니까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ㅎ
내일 오후, 비비님 만나서 저녁먹고 악마님 병원에 놀러갑니다
그리고 싸사장님 안나오시면 쳐들어갑니다 ~~
암튼 내일 번개 개봉박두~~
 
즐주말 하세요^^

댓글 8개

  • 2011-06-11 03:19:36

    이~ 훈남분이 누구시더라^^

  • 2011-06-11 10:21:29

    컥 훈남이라니요;;;;
    몸 열심히 만드는중입니다^^

  • onionmixer 2011-06-11 09:32:41

    뭔가.. 훈남이 난데없이..(덜덜)

  • onionmixer 2011-06-11 10:25:13

    ㅋ 난데없는 혐짤이 너무 강했나봅니다 ^^

  • 2011-06-11 20:58:33

    팥빙수 먹고 싶었는데.

  • 2011-06-11 21:12:36

    오늘 비비님이랑 번개가 무산되어서 아쉽네요;;

  • 2011-06-11 21:17:32

    다 먹고싶어용~~~


    덧:멋지십니당~~~

  • 2011-06-11 21:28:34

    쿨럭;; 멋지다는 말씀에 송구합니당;;
    여름에 부산모임 한번 하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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