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 TECH

https://opensource.com/article/18/4/designing-game...

본문의 scratch 라는 소프트웨어는 원래 squeak 이라는 smalltalk 구현체에서 시작된 MIT 의 프로젝트중에 하나입니다.

현재는 web(HTML5)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서점에도 여러가지 책들이 나와있어서 상대적으로 학습하기 쉬운 교육용 시스템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말이 많은 코딩교육의 커리큘럼과도 관계가 있는걸로 알고있구요.

뭔가를 해보기전에 이 스크래치 시스템으로 원하는 조건들을 테스트 해가면서 비 개발자가 직접 뭔가를 만들어보는 케이스로서 꽤 괜찮은 설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프로그램 개발이라는걸 배울때 문법은 다들 배우기 쉬워합니다만, 그 다음에 배운걸로 뭘 만들까를 결정짓지 못해서 벽에 부딛히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런면에서 꽤 괜찮은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내용 자체는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 비슷한걸 참고해서 원하는걸 직접 테스트구현해보는데 적합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