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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 보고 왔는데..

한경훈 2011-06-15 19:06:07 3856

느낌상 꽝 같습니다.

야간조 모집 한다고 해서 전화 하고 갔더니만 야간조는 다 차서 주간조 어떻겠느냐고 하던데

도리도리..-_-;;

키도 안되고 몸도 안되고 단증도 없는데 무신 주간조...

게다가 급여를 자기들이 적어서 올려놓고는 저보고 한다는 말...'님아 제시염.' ㅡㅡ;;

타점(서면,광복동)에도 상관없다면 그쪽으로 면접서류 보내 준답니다. 

보내주든 쓰레기통에 넣든 그쪽 알아서 할 일이고...내일 한군데 더 가봐야겠군요.

거긴 3일짜린데 하는거 봐서 정직원 채용 한다나 뭐라나 -_-;;; 비파괴검사 업체 같습니다만...

이 역시 뻥 냄새..자격증 유무도 안 알아보고 무슨 정직원이 되고말고..걍 시다바리 며칠 뛰든지 해야겠네요

아...돈 냄새 맡기 힘듭니다 



댓글 12개

  • onionmixer 2011-06-15 19:29:03

    비파괴는 좀 참으시는게.......
    (아니.. 뭐 사실 별 상관은 없을라나요?)

    그래도 잘되실겁니다. 꾸준히 하시면요 :D

  • onionmixer 2011-06-15 23:23:23

    이미 꽝인걸 직감하고 딴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

  • onionmixer 2011-06-16 09:25:17

    역시 상황판단은 빠르십...(덜덜)

  • 2011-06-15 21:00:16

    세콤.

    씨아이 작업했더군요.

    왠지,세콤의 스멜이~~^^

  • 2011-06-15 23:23:50

    기보니 자체 보안팀이더군요 ^^
    여자들도 있더라능 ㅋ

  • 2011-06-16 09:17:24

    댓글보니 왠지 싸사장님 맘이 기운듯합니다..ㅋㅋ

  • 2011-06-15 21:08:25

    더 좋은 기회가 오겠지요~~

  • 2011-06-15 23:24:07

    기회좀 줍쇼 ㅠㅜ

  • 김용환 2011-06-15 21:11:08

    아~ 잘되셔야할텐데요... 저는 집근처 주유소 같은곳에서 파트타임 해볼까 싶습니다 자격조건 까다로울런지...

  • 김용환 2011-06-15 23:25:18

    해운대 부근에 파트타임 많이 나옵니다.
    전 너무 멀고 시간도 애매해서 못하는거지요 ㅜㅡ

  • 2011-06-16 00:15:12

    파이팅입니당~~!!으쌰으쌰~~!! ♬

  • 2011-06-16 09:33:11

    아..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
    혹시 붙여넣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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