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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좀 더 푸근(?)하게 먹어야 할건데말이죠...-.-;

onionmixer 2011-07-11 17:53:46 4522

http://www.kiasportage.net/bbs/bbs.php?id=free_bbs&no=98488

어느쪽이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편마음에 맺힌게 너무 많을듯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사람마음에 못 많이 박지는 말아야겠네요.....
반면교사의 좋은예같습니다.

마음을 바르게 써야겠습니다....
바르게 쓸 마음이 남아있지 않다는게 문제지만요 ㅋㅋㅋ

-----새벽녘의 흡혈양파-----

댓글 7개

  • onionmixer 2011-07-11 17:58:59

    http://kr.kpost.yahoo.com/t?s=M1K1AIgxTqaTXxJwlWnsdw/AS4U8Q.nA.Pg6Gr2TFR1KHy8AgkKJs8A

    글을 올리고나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웬지 소설인거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방심하고 글을 읽을수도없는 더러운세상!!!!)

  • onionmixer 2011-07-11 18:00:30

    에잉... 프로필보니깐 남자분.......-.-;

  • onionmixer 2011-07-11 19:05:04

    http://www.hanaro.com.br/db_hanaro/view.php?id=music_love&no=3591
    찾아보니... 좀 다른내용도 나오기는합니다..
    읽고 그냥 잊어버려야하는건데....
    결혼할 나이가 슬슬 되니 신경이 쓰이기는 하는가보네요 저도 ㅎㅎㅎ

  • 2011-07-12 10:00:16

    소설이던 자작글이던,,,
    주변에도 비슷한 문제로 고생하는 분들을 여럿 본것 같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라는 생각이 어려움의 출발인것 같은데,
    그냥 부모님과 (더불어 같이) 산다..라고 생각하면 쉬울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200m 거리에 "따로" 살고 있는 몰라입니다..ㅎㅎ ^^;

  • 2011-07-12 10:03:29

    저는 그거리인데도 잘 못뵙는데요뭐.....(먼산)
    지금은 아니지만 ㅎㅎㅎ
    요즘의 저는 떨어져사는게 효도라고 생각되기도합니다.
    늘 자식의 안위를 걱정해주시는게 부모님이니
    제가 일하는걸 안보여드리는게 효도일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도 좀 들어서요 ㅎㅎㅎ

  • 2011-07-12 10:07:32

    힘든게 보여도 걱정.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도 걱정.
    잘 살고 있어도 다른 걱정.
    항상 걱정이 태산처럼 쌓인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 싶습니다.

  • 2011-07-12 21:35:48

    몰라님의 말씀에 쪼금 뜨끔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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