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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짤방 따라잡기. |
piano000 2011-07-19 22:25:55 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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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동안 유난히도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가 끝나서일까.... 오늘의 소살 네트워크 사이트에는 유난히도 푸른 하늘 사진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저녁이 되니... ![]() 대구의 하늘은... 금방이라도 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 에야콘 빵빵하게 틀어 놓은 사무실에 앉아서... 혼자서 맛있게 찜갈비나 뜯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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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우오...첫번째 사진 영화 배경으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멋진 사진입니다 일단 박수~~~
두번째 사진은 뭐...ㅋㅋ(수육 먹고 왔어요 ^^)
첫번째는 후덜덜 한데, 두번째는 그동안 봐왔던 퍄노옹 고기사진중에 하위꿘인듯 큭
ㅎㅎ 무형은 찜갈비의 진정한 맛을 모르시는군요...풉....
// 양념 높이로봐선,, 2인분인데,,,,,,,,,,,, 데이트중이십니까?
그러게요 아직 대구 매운찜갈비을 잘 모릅니당 ㅎㅎ 원래 저게 양푼이세팅이겠군요 ^^
육우 찜갈비도 맛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돼지갈비찜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원래 작은 그릇(양푼이)에서 요리해야만 "자박한" 양념맛을 즐길수 있거든요.
안주꺼리로 참 좋겠는걸요 식사도 물론~
아~ 츄릅츄릅
서문시장 안에 돼지찜갈비로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삼미식당이라고.. ㅎㅎ
회사 건물 바로 뒷편에 있어서 배달시켜 먹지요.
2인분 이상만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2인분 먹었습니다. -_-;
그렇군요^^ 줄서봅니다~ ㅎㅎ
조만간 함 놀러갈게요~
조만간 : 한자 사전에 찾아보면, 1주일 이내라고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ㅎㅎㅎ
알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그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아파트... 알바생들이 밤마다 불켠다고 고생이 많겠습니다..
좀 랜덤하게 불 켤것이지.. 저러면 빈집인게 더 표날텐데요.
사실 이 글의 핵심은 SNS를 소고기 네트워크로
바꿔버리겠다는 피아노옹의 의지 표현 같습니다
'소살'네트워크 ㅋㅋ
ㅋㅋㅋㅋ
SNS = 소늑간살(갈빗살)입니다...
아~
S 소
N 늑간
S 살
ㅎㅎㅎ
첫번째 사진보고 떠오른 생각은 "역시 고담대구" ................................텨~
역시. 똑같은 반응.. ㅎㅎ
고담 대구...ㄷㄷㄷ
홍대 앞에 매운 찜갈비 팔길래, 먹었다가 며칠 화장실에서 고생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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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갈비가 매운게 아니라,
그냥 매운 양념에다 찜갈비를 담근 음식을 팔더군요..^^;
저도 명동쪽에서 먹고 고생한적 있습니다.
허걱--;; 조심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