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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살아 있습니다 (2) |
양웅비 2011-07-25 11:26:35 4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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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기력도 없어서 일단 제목은 '방'님 것을 빌리고 ...
방님처럼 차라리 기술적인 부분을 고민했으면 좋겠군요. 제가 있는 금융권은 8월말에 금융IT보안 모범규준이 나와야 해서 감독기관이 연일 이거내놔 저거내놔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동향보고서 쓰고 대처방안 만들고 ... 거기에 병행해서 취약점 분석평가까지 진행중... 향후 할 일. 1.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작성 및 보고 2. 취약점 분석평가 결과 보고 3. 전사 보안 프레임워크 디자인 4 ... 5. ... 6. 무한루프... 등이 되겠습니다. 컨설팅 나와있는 회사 동료 들에게 될 수 있으면 업무부하를 걸고 싶지는 않은데 쉽지 않네요. 같이 고생하고 밥을 사줘야겠습니다. 쩝. 여튼 각설하고, 살아는 있답니다. 양군은 ... 적어도 현재까지는. ㅡㅡ;;;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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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으헉..고생이 많으십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현대캐피탈 사건이후로 폭풍같은 나날을 보내시는듯 ㅋㅋㅋ
몸건강 잘 챙기십셔~ :D
흠... 필요없다고 다들 인력 정리할때는 언제고,,,ㅡㅡㅋ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릴렉스~~~워워~~~